(dying light)다잉라이트 공략 - 들어나는 얼굴(2)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입니다.
소화기를 치고 우왕자왕 하다가,
폭발에 휩쓸려 죽을뻔 했네요;
뭔 놈의 소화기가 가스통만 하니ㅠ

134호에 들어가면 스크리머 이벤트가 나옵니다.
아이형 좀비인데,
비명을 질러 좀비들을 불러모으죠.
비명은 HP를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호작용으로 목졸라 죽일때 HP다니까,
그냥 후려쳐서 죽이는게 좋아요.

그 다음 137호 입니다.
위에 문 뒤에 봄버 1마리,
문 왼쪽에 봄버 1마리,
그리고 ↖방향에 봄버 1마리 해서,
총 3마리가 있어요.
고로 문 열어서 자폭 하려는 소리 들리면,
문 닫고 튑시다!

다 설치하면 NPC에게 상황이 발생합니다.
지하실에 있던 그 NPC인데,
거기에 좀비가 난입해 온거 같네요.

엘리베이터 쪽으로 오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네요.
저 와이어를 타고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버튼을 작동 하면,

잠시 후에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밖으로 나오면 아까 없던 좀비들이 생성되었으니,
깜놀 주의!

옆에 비상 계단으로 지하실로 돌아갑시다.

지하실 복도로 오면 복도에 봄버 1마리,

그리고 방 안에 1마리 더 있으니 깜놀 주의!

봄버가 있던 방 바닥엔,
NPC가 떨군 기폭장치가 있어요.
이걸 가져갑시다.

그 다음은 조명탄을 따라가면 됩니다.
친절하게 길도 표시해놨네요.

길 따라 오면 군(망치든 좀비)이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위에 길이 있으니 이 길 따라가면 되는데,
저 군이 마지막 좀비이므로 안심하고 가도 되지요~

어느 시대 어느 세계든,
기계를 꼭 때려서 고치네요.

어쨋든 기폭장치로 폭파시켜서,
'^' 표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곧 바로 미사일로 빌딩을 박살내버리는 군대...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제이드랑 대화할 수 있게 되어서,
크레인에게는 나쁘지 않은 듯.
제이드는 크레인에게 이후 일정에 대해 얘기할 겸,
어떤 건물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이걸로 들어나는 얼굴 퀘 종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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