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여름 3~11일차 & 루아축제 까지 입니다.
3일차 이어서.
현재 페니 공략 중이지만,
1년차 재시작을 5~6회 정도 했었고,
그때 페니 이벤트를 하도 봐서,
다시 공략하기 애매하네요.
그래서 헤일리 공략 가려고 생각 중 입니다.
쓰레기통 뒤지는 라이너스 이벤트.
쓰레기통에선 체력 회복 시켜주는 음식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번엔 쓰레기만 나오고 있네요ㅠ
라이너스에게 다 털리고 있나 봅니다.
4일차.
내일은 번개가 친다고 하지만,
레벨이 낮아 피뢰침이 없네요;
작물 죽을꺼 생각하니 갑자기 비가 싫어진다...
5일차.
120층 돌파 완료!
했지만 광석 때문에 아직 끝난게 아니죠.
전사 레벨업!
예전에 치명타 확률 50% 찍고 피 본적이 있어서,
전사로 갑니다.
예전 일이라서 가물가물 하지만,
치명 반지까지 끼고도 치명타가 잘 안터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치명타 스킬은 패스~
여름 6일차.
으앙 죽음ㅠ
결국 번개 맞고 하나 가버렸네요.
최상급 스프링쿨러가 완성 될때마다,
작물 하나 파내고 스프링쿨러 넣고 있습니다.
이러면 돈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제 편의를 위해 어쩔 수 없었죠.
여름 8일차.
헤일리와 결혼을 위해,
매일 하는 호감도 작업.
아쉬운게 봄에 생일이 있어서,
호감도 작업이 쉽지가 않네요.
삶이 여유로워 지니 다른 NPC들 생인 선물도 주고 있습니다.
근데...
왜 내 생일은 없음?
아재들로 가득한 호감도 상위권;
역시 생일 버프는 장난 아니네요.
갑자기 여름 10일차;
9일차는 뭐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11일에 루아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시장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촌장님이 편지에 '꼭'을 붙여 놨네요.
드디어 묘목까지 자란 나무들;
성장속도가 참 엄청느리네요.
후후 블루베리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 돈 쭉쭉 버는게 코앞이네요!
여름 11일차.
진정한 사회인의 표본.
전 아부하는게 싫어서 이러진 않지만,
자기 자리를 위한 일이니 이해 합니다.
이번 루아 축제에선 금별 컬리플라워를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먹더니,
재수없어;
당연히 반응이 좋습니다.
마을 사람들 전체가 먹는데,
숟가락으로 퍼먹네요;
침과 침이 섞여 있으니 이 세상의 맛이 아닐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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