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여름 16일~22일 까지 입니다.
여름 16일.
아...아닌데?!
옷 한 벌만 있는게 아닌데?!
억울해서 옷을 다른 걸로 입었습니다ㅠ
하얀색 입으면 그게 비치니까 안 입는건데 말이죠!
여름 17일.
어머니가 케이크 보내주셨습니다ㅠ
편지에 돈을 많이 벌어도 잊지 말라고 했음에도,
돈 보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씁쓸해지네요.
어쨋든 늘어난 돈으로 통발 8개를 샀습니다.
이걸로 쓰레기를 정제된 석영으로 만들 생각이거든요.
추가로 집도 업그레이드!
역시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게 많아지네요.
집 앞 작은 호수에 통발을 설치해뒀습니다.
이제 수확을 기다리면 되네요.
추가로 피뢰침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일 번개폭우가 오거든요.
피뢰침으로 배터리팩 좀 뽑아봐야겠습니다.
여름 18일.
번개폭우가 오는 날에 작업중인 로빈;
진짜 직업정신 장난 아니네요.
드디어 다 자란 단풍나무.
다른 나무들은 아직도 자라나고 있는데,
속도가 영;
추가로 집 왼쪽에 피뢰침을 설치 했습니다.
아직 3개 뿐이라 불안하지만,
재료가 없네요.
통발에 수확 결과물 입니다.
생선류들과 별 쓸모 없는 쓰레기들이 낚였네요.
아나;
통발 안써.
18일은 하루 늦게 심은 블루배리 덕분에,
추가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여름 20일.
19일은 별일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20일이 되니 집이 확장 되었습니다.
이제 결혼해도 괜찮지만,
아직 헤일리 호감도가 2~3칸이라 갈길이 멀었네요.
이번 제 건설목표는 오두막 2채!
각각 와인과 잼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물들로 채울 생각입니다.
목장 시설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가공품 만드는게 더 끌리네요.
여름 21일.
다 자라난 해바라기.
헤일리에게 주기 위한 선물이지만,
아직 여유분의 해바라기도 있고,
저번에 씨앗이 많이 나왔으니,
아직 냅둬보겠습니다.
삶의 여유가 생겨 인테리어를 위해,
카탈로그를 구입!
그래서 꾸며 봤으나,
미적 감각이 없다는 걸 재확인 했네요.
여름 22일.
후후후...
드디어 농사 레벨 10 달성!
블루베리 수확이 풍작이라 돈이 아주 그냥~!
첫번째 오두막 건설완료.
저번부터 든 생각인데 로빈 혹시 SCV 입니까;
아무리 목조 건물이라도 너무 2~3일 만에 뚝딱 만들어내네요;
어쨋든 두번째 오두막 건설 시작!
제가 돈을 잘 버니 지역 경제를 살리게 되네요!
장비 업글 / 씨앗 구매 / 건물 건설 등등
이렇게 지역 경제를 살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저한테 선물 주는 사람이 없네요ㅜ.
어쨋든 현재 헤일리 호감도 4칸 달성!
그래서 다음 글은 헤일리 4칸 이벤트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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