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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ation/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여름 16일~22일 오두막 건설

by 예르체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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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여름 16일~22일 까지 입니다.



여름 16일.


아...아닌데?!


옷 한 벌만 있는게 아닌데?! 



억울해서 옷을 다른 걸로 입었습니다ㅠ


하얀색 입으면 그게 비치니까 안 입는건데 말이죠!



여름 17일.


어머니가 케이크 보내주셨습니다ㅠ


편지에 돈을 많이 벌어도 잊지 말라고 했음에도,

돈 보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씁쓸해지네요.



어쨋든 늘어난 돈으로 통발 8개를 샀습니다.


이걸로 쓰레기를 정제된 석영으로 만들 생각이거든요.



추가로 집도 업그레이드!


역시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게 많아지네요.



집 앞 작은 호수에 통발을 설치해뒀습니다.


이제 수확을 기다리면 되네요.



추가로 피뢰침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일 번개폭우가 오거든요.


피뢰침으로 배터리팩 좀 뽑아봐야겠습니다.



여름 18일.


번개폭우가 오는 날에 작업중인 로빈;


진짜 직업정신 장난 아니네요.



드디어 다 자란 단풍나무.


다른 나무들은 아직도 자라나고 있는데,

속도가 영;


추가로 집 왼쪽에 피뢰침을 설치 했습니다.


아직 3개 뿐이라 불안하지만,

재료가 없네요.



통발에 수확 결과물 입니다.


생선류들과 별 쓸모 없는 쓰레기들이 낚였네요.


아나;


통발 안써.



18일은 하루 늦게 심은 블루배리 덕분에,

추가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여름 20일.


19일은 별일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20일이 되니 집이 확장 되었습니다.


이제 결혼해도 괜찮지만,

아직 헤일리 호감도가 2~3칸이라 갈길이 멀었네요.



이번 제 건설목표는 오두막 2채!


각각 와인과 잼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물들로 채울 생각입니다.


목장 시설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가공품 만드는게 더 끌리네요.



여름 21일.


다 자라난 해바라기.


헤일리에게 주기 위한 선물이지만,

아직 여유분의 해바라기도 있고,

저번에 씨앗이 많이 나왔으니,

아직 냅둬보겠습니다.



삶의 여유가 생겨 인테리어를 위해,

카탈로그를 구입!



그래서 꾸며 봤으나,

미적 감각이 없다는 걸 재확인 했네요.



여름 22일.


후후후...


드디어 농사 레벨 10 달성!


블루베리 수확이 풍작이라 돈이 아주 그냥~!



첫번째 오두막 건설완료.


저번부터 든 생각인데 로빈 혹시 SCV 입니까;


아무리 목조 건물이라도 너무 2~3일 만에 뚝딱 만들어내네요;



어쨋든 두번째 오두막 건설 시작!


제가 돈을 잘 버니 지역 경제를 살리게 되네요!


장비 업글 / 씨앗 구매 / 건물 건설 등등


이렇게 지역 경제를 살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저한테 선물 주는 사람이 없네요ㅜ.



어쨋든 현재 헤일리 호감도 4칸 달성!


그래서 다음 글은 헤일리 4칸 이벤트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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