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가을 7일~11일(크랜베리)

스타듀밸리 가을 7일~11일 입니다.

가을 7일.

언제나 행복한 비오는 날.

이런 날이 안 오기 위해,

언젠가 이리듐 스프링쿨러라 쓰리라.

이제 참나무들도 자라났고,

수액도 뽑아내고 있네요.

그래도 한참~~ 멀었지만요.

드디어 페니의 호감도를 앞지르는데 성공!

호감도 2칸 부터는 대화 + 생일 선물만 줬는데,

헤일리를 앞질렀었거든요.

생일 버프가 이렇게 무섭네요.

여름 8일.

드디어 열린 크랜베리!

다 수확 하니 749개!

금 291개,

은 339개,

노말이 119개.

후후 오늘 수익이 기대되는군요!

밖에서 만난 헤일리.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옆에 낙엽이 바람에 흩날려서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호감도는 1칸!

1칸만 더 올리면 꽃다발 줘서 연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야~!

아따 거 돈맛 좋구마잉!

크랜베리를 팔아 80,129의 수익을 뽑아냈네요.

자세한 내역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더 뽑아내니 기분 좋네요~

가을 9일.

아 이제 곧 시작 되네요 품평회.

저놈의 도박 품평회 때문에,

할때 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렇다고 스타드롭 이라는 최대 체력 업 시켜주는 템 때문에,

안 갈 수도 없으니 참;

저번에 말했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들린 병원.

아니; 카운터좀 가줄래?

약을 사야 하는데 거기 있으면 어떻하냐;

후우 결국 회복제 구매는 나중으로 미뤄졌네요.

...

아직 완전 넘어온게 아니네요;

넌 그 농부의 아내가 될꺼야 기대하라고.

가을 10일.

벌어들인 돈으로 대형 닭장을 업글해주고,

양조통도 만들어줬습니다.

현재 양조통 개수는 이렇게 되네요.

이 공간을 다 채우려면 한참 멀었네요.

절임통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대니까,

나무가 모자르네요;

가을 11일.

대화를 하다 보면 헤일리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신상품을 자주 샀는데,

저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질 수록,

헤일리가 바뀌어가네요.

내가 널 바꾼거야.

이제 곧이니 나에게 오도록!

오늘은 제대로 자리에 있네요.

개당 가격이 1000G...

매우 비싸지만 지역 경제를 위해서!

10개만 샀읍니다ㅠ

암만 돈이 벌리기 시작했어도,

10개에 10000G는 부담 되네요.

현재 업글 가능한 마지막 도구인 황금 괭이.

이제 슬슬 번들할까 생각 중 입니다.

나중에 봄에 노가다할꺼 생각하면,

어우;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