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번들 열고 사막 뚫으려고 하는 중 입니다.
가을 19일.
드디어 첫 와인 뽑아냈습니다!
다만 가격이 영;
얼마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개당 비싸게 팔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대형 외양간 건설이 완료되어서,
이제 외양간도 디럭스로 갑니다!
가을 20일.
가을에도 번개폭우가 오는군요.
여름때 피뢰침 설치가 늦어져서,
배터리를 별로 못 뽑았는데 잘되었네요.
슬슬 내년 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필요한게 이리듐 스프링쿨러인데,
이리듐이 사막에서 나오거든요.
이리듐 채굴을 위한,
폭탄 + 대량의 돌
이렇게 필요하지만...
그 전에 번들을 해야 합니다;
원래 2년차에 할 생각이였는데,
이러면 겨울에 한가하다 봄에 힘들거 같아서요;
아 이런;
그랬었죠 이걸 보고 하루 지나서,
마법사 만나야 본격적으로 번들을 할 수 있었죠ㅠ.
하아; 번거롭네요.
가을 21일.
뭐만 하면 다 털리는 제 일상생활.
전 사생활 이란게 없습니다ㅠ.
어쨋든 마법사 만나자 마자 스킵 누르고,
빠르게 번들 달성해주고,
돈빨로 금고 오픈 완료!
씨ㅂ... 흠흠 깜짝이야~
이게 힐링 게임이라 그렇지,
공포 게임이였으면 진짜로 놀랐을듯;
주니모 란게 몇마디 하더니,
방이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와나; 제 방보다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네요.
내 가구 카탈로그만 사봐라 진짜ㅠ.
어쨋든 이제 거시기 같이 생긴 사일로를 짓겠습니다.
대충 2~3개 정도 있으면 꽤 괜찮게 돌아가는 거 같더라구요.
시간 좀 더 들여서 번들 달성해주니,
보상으로 받은 작은 발광 반지.
이거 언제 나오나 싶었으나,
나왔어도 작은 거라 주변은 여전히 어둡네요.
그래도 나중에 사진 찍을때는 좋겠네요.
드디어 뚫린 사막길!
후우 빨리 재료 모아서 갈 준비 해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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