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우드(dark wood) 블로그 공략 - 챕터1 5일차 입니다.
생각보다 사진 분량이 적게 나와서,
2화가 없네요.
언제나 모자른 판자 + 못을 구입해 둡시다.
사일런트 포레스트 중~후반 쯤,
파밍 대부분 해두면 넘쳐나긴 하지만,
바리게이트 + 무기에 쓰느라,
아직은 간당간당 할 겁니다.
사일런트 포레스트 넘어가야 나오는 툴박스.
거기서 찾기엔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미리 구입해뒀습니다.
그래서 곰덫이랑,
인벤을 늘려주었습니다.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지요!
그리고 미뤄뒀던 Underground Entrance를 갈 시간 입니다.
원래 나중에 가야 하지만,
시간이 남으므로 가보려고 합니다.
주의 할게 지하 통로 끝 부분에 벙커입구가 있는데,
갔다가 돌아올때 지진이 일어나며,
뒤에서 레드촘퍼가 추격해 옵니다.
뭘 주의해야 하냐면,
첫번째 갈림길 쪽에 토사물 잔해가 있는데,
삽으로 파내면 총기 부품 같은게 나옵니다,
그런데 지진이 일어나면...?
레드 촘퍼의 경우,
야만인과 격이 다른 존재로,
이런 좁은 곳고 어두운 곳에서,
경험도 아이템도 없는 플레이어가 싸우기엔,
좀 어렵습니다.
불빛이 음산한 지하 통로의 어두운 불빛을 비추고 있다.
추가적인 부분은 완전한 어둠 속에 가려져 있다.
계속하려면 광원이 필요합니다.
주인공 말대로 어두워서,
횃불이던 랜턴이던 뭐던 있어야 합니다.
1987년의 자동차 잡지...
흐음 뭘까요...?
두꺼운 나무 기둥들은 간신히 젖은 땅과 뒤엉킨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 건설은 붕괴 직전에 있는 것 같다.
터널의 상태가 영 좋지 않음을 알려주네요.
터널 두번째 갈림길(?)에 있는,
알수 없는 괴생명체;
외국 위키에는 돌연변이 입으로 번역이 나오네요.
탐색하면 shiny stone을 얻는다고 하는데,
전 한번만 클릭하고 그냥 가버렸네요.
자물쇠가 잠겨 있는 내 유일한 탈출구야 나는 내 열쇠 없이는 그것을 열지 못할 것이다.
프롤로그의 그 남자가 가져갔죠 21번 열쇠를.
지하 통로의 갑문이 닫혀 있다.
2주 동안 열리지 않았어요
내 열쇠를 가져간 도둑은 어떻게 그 구절을 익혀야 할지 모르겠다.
좋아요.
반면에, 나는 도둑을 어디서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잘 못합니다
흐음;
이상하게 나왔지만 요약은,
그 남자가 아직 여길 지나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고로 3개의 지역 중 한 곳에 아직 있을 것이고,
플레이어들은 그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돌아갈때 지진난다음 불이 꺼집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 지역 지나가면,
레드촘퍼가 나오죠.
자 전 곰덫을 준비해놨어요 갑니다!
악;;;
잠깐; 설치중에 때리는게 어딨어요!
아 잠깐만;
안 되겠습니다,
갑자기 급한 용무가 떠올라서,
레드촘퍼는 나중에 잡아야 겠습니다.
제가 레드촘퍼에게 곰덫을 안 쓴건,
엘크 때문입니다.
결코 도망친게 아니에요.
진짜 입니다 뚜샤!
시간이 남아서 가본 웨딩.
입구엔 들개가 묶여 있습니다.
어두컴컴하고 음산합니다.
안개 같은 것 까지 껴 있고,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서,
더 공포스럽게 만드네요.
어쨋든 초대장이 없어서 건물엔 못 들어갑니다.
초대장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야 생각났습니다!
제가 왜 마루에 나와서 버티려고 했는지!
초대장 입니다,
안방에 있을때도 노크 하나 궁금해서,
대문 열어놓고 테스트 했었거든요.
근데 노크 안 해서 하루만에 포기했었죠;
드디어 온 초대장!
기다리다 지쳤었네요.
초대장만 얼른 먹고 바리게이트 설치하려다가,
결국은 실패...
저놈이 계속 문 열어재껴서,
닫으려다가 실수로 열어버리기도 하고,
계속 꼬이다가 침입 당했네요.
제압하고 얼른 가구 바리게이트로 갔더니,
어어어 밀린다!!!
야만인의 미는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가구 밀기 싸움에서 완전 밀리네요;
상황이 정리된 후,
결국 가구 원 위치 못 시킨채로,
드루와! 하고 있었습니다.
뒤치기 당하면 무섭잖아요;
다행히 해가 뜰시간이라,
들개 한마리 들어온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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