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라이터(moonlighter) 초보 상인의 장사기 - 2화 입니다.
지금 올리는 건 3일차인데,
2일차가 좀 꼬여서 삭제하고,
3일차로 넘어왔습니다.
오호라.
집 안에 있는 상자에 보관이 가능하군요.
굳이 싸매들고 다닐 필요 없이,
좀 더 오래 파밍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무기에 한계를 느끼는데다,
다른 무기 쓰고 싶어서 대장간 증축.
인데 슈발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오류 창이네요.
다시 켰습니다만 아이템 안 날라갔고,
세이브도 그대로라 다행이네요 휴;
제 주무기는 창으로 합니다.
검방패도 끌리지만,
역시 전 창방 아니면 양손창이 끌리네요.
아니면 도끼방패 라던가~
자 오늘의 장사 타임~!
아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문라이터의 하늘~
아니 저기요 손님 맞을래요?
제가 좋아해야지 손님이 좋아하면 됩니까?
다행히 천조각이라 손실이 적네요.
슈발놈들아 좋아하지 말라고ㅠ!!!!
빛의 정수를 200원 책정해뒀는데 좋아하네요.
다음엔 400원이다 이놈들아!
이렇게 손해 보면서 한 장사,
수익은 3,200원...
하 먹고 살기 힘들다ㅠ.
하아 어쨋든 먹고 살기 위해 던전 갑니다.
아직은 이런식으로 할 정도로 미숙합니다.
저 골렘 직선 공격만 해서,
옆에 비껴서 때리면 안 맞는데 말이죠.
3일차에 골렘 던전2 도착 완료.
이걸로 보건데 2>3>4 순서대로 올라가다가,
나중에 보스 같은거 나올 듯?
거울 이라는 아이템 얻고 나서 안 팬던트의 능력;
팬던트라는게 탈출용 도구인데,
일정금액 지불 하면 던전에서 탈출 할 수 있더군요.
(금액은 인벤에서 확인 가능.)
이 금액은 던전 올라 갈 수록,
늘어나는 거 같네요.
거울의 경우 최저가로 거울에게 템을 팔 수 있네요.
인벤 꽉차거나 시세 알아볼때 팔면 좋을지도...?
처음엔 뭐지 했다가,
이해 하고 나니까 그렇구나 하게 되네요;
한가지 더 알게 된건,
아이템에 붙은 특수효과는,
마을 갈때나 템 얻을때 적용되더군요.
위의 사진의 템은 아래에 있는 아이템을 파괴하므로,
맨 아래에다가 두면 되는 거 같네요.
계속 하다 보니 튀어나온 몬스터.
딱봐도 엄청 위험한거 같아서,
팬던트 쓰고 튀었습니다;
이 게임 시간 제한 같은 것도 있었군요.
저놈 오락실 게임에 시간제한 용으로 있던,
몬스터랑 비슷한 부류 같아요.
엄청 쌔고 무적인데다,
지형관통 되는 개사기 몬스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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