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 오는 상인.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블랙 촘퍼에게서 주인공을 구해낸 상인.
이 상인에게서 시계를 구입 합니다.
쓸데 없는 것들을 팔면 금방 300평판은 모으죠.
시계를 구하면 이렇게 오른쪽 위에 표시 됩니다.
이제 계획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못 처리했던 엘크를 처리하러 왔습니다.
엘크를 곰덫으로 유인한 다음,
실컷 두들겨 패주면 됩니다.
곰덫이 은근 오래가서,
한마리 죽일만큼의 시간은 되거든요.
잡으면 녹용을 주는데,
값어치가 100 입니다 굿.
따로 먹어서 회복할 수 있지만,
아까우니 그냥 파는게 이득이죠.
지나가다 발견한 곰덫.
주변을 확인하면서 딴 생각하다가 밟았습니다.
뭐하냐 내자신;
오래된 숲으로 가는 길엔,
집 한채가 있는데 금속문으로 막혀 있습니다.
오로지 열쇠로만 열 수 있고,
부숴서 지나갈 순 없죠.
문을 열려하면 저리 가라고 누가 외치네요.
야만인이 그려둔 마법진 같은게 있는데,
여기엔 빛나는 돌이 있습니다.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플레이어 시야 밖으로 위처럼,
21번 열쇠 모양과,
지하에 있는 벙커를 보여줍니다.
자 이제 야간 방어의 시간!
문을 열고와서 일단 한 번 닫았습니다.
야간 이벤트 중,
문을 노크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초대장 주는 이벤트거든요.
이걸 하려면 문을 닫아놔야 하죠.
노크 이벤트는 여러개 있지만,
초대장 주는건 메마른 목초지에서만 일어나니 참고하시길!
퇴근의 망령이 나타났다!
말이 나온 근원지로 가보니,
퇴근 하고 싶어하는 인물이 중얼중얼 거리네요.
이 인물이 누구인지는 에필로그 보면 알 수 있죠.
나중에 꿀 악몽에서도 나오기도 합니다.
위에랑 똑같은 사진 아닙니다.
야간 이벤트 중,
갑자기 문이 열리는 이벤트가 있어요.
누가 침입한건 아니고,
갑자기 열리죠.
하아; 자꾸 문이 열리니,
바리게이트 쳐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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