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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야드 키퍼 - 문지기가 되다 1화 입니다.
(클릭시 확대 가능.)
요번 16일에 새로나온 그레이브야드 키퍼.
현재 용과 같이3를 네이버 쪽에 하고 있는 만큼,
아주 약간 밖에 못하고 있네요.
분명 게임은 중세 같은 느낌이였는데,
시작해보니 도시네요.
아니 이것은?!
엌ㅋㅋㅋ 슈발 내가 이세계로 간다!
드디어 저도 만화에서 보던 환생트럭에 치였습니다.
이런 날도 오는 군요.
남들은 여신 만나는데 왜 난 님이요?
거기다 직업도 묘지 관리인으로 막 정해주고ㅠ.
눈을 떠 보니 소개 페이지에서 봤던 그 집.
신 같은 놈의 소개로 게리를 파냈더니,
아니 이럴수가;
남들은 마스코트 같은 얘들인데,
왜 난 해골인가ㅠ.
하루에 개처럼 일하고 당근 5개 버는 당나귀.
처지가 실제 저랑 별 차이가 없네요.
어쨋든 당나귀가 준 시체를 부검 했더니,
무슨 인간 살점이,
소고기 처럼 생겼네?
엥? 아니 잠깐만요;
왜 인간 살점 발라냈는데,
버거 / 샌드위치 같은걸 주는 거야;
그 다음은 살을 발라낸 시체의 매장 작업.
듣기로는 이렇게 해야 돈을 번다는 거 같네요.
그 돈을 주는게 이 주교? 같은 사람.
시체를 매장하면 돈을 준다는데,
묘지인 만큼 돈 얻는데 한계가 있나 보네요.
뭔가 스킬트리 같은 것도 있네.
어쨋든 초반 맛보기로 잠깐 해봤습니다.
제 취향인 시뮬 + RPG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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