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우드 블로그 공략 6일차(예식장 포함) 입니다.
이사 하기 전에 재료 회수해 뒀습니다만,
뭐 이럴 필요는 없긴 합니다.
저처럼 탐색 대부분 했으면,
이젠 재료가 쌓이기 시작할테니까요.
지난 밤에 받은 초대장으로 예식장 갑니다.
이걸로 메마른 목초지는 끝이네요.
가기 전에 팁은...
1. 곰덫을 가지고 갑니다.
2. 템이 많이 나오므로 인벤을 비워둡시다.
입구엔 들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춤추고 있는 여인...
이 여인은 초대장 없이 가면 없습니다.
초대장에 있는 비번으로 열고 들어갑니다,
전에 얘기 했듯이 이 비번은 랜덤이라죠.
정면에 금속 문이라서 다른 문으로 갑니다.
템을 얻으면서 위의 사진 부분 쪽으로 나올때,
발전기 옆으로 여인이 지나갑니다.
다만 이번에 찍은 영상엔 안 지나가더군요.
트랙터 옆의 창문으로 넘어갑니다.
쿵쿵거리던 소리의 정체 입니다.
이 아저씨가 계속 탁자에 머리를 박고 있었죠.
남자의 뒷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까 잠겨있던 금속문 앞에 곰덫을 설치 합니다.
여기로 촘퍼가 1마리 들어오거든요.
촘퍼가 뭔지는 조금 있다가~
뒷문으로 나오면 여인 3명이 춤추고 있습니다.
이때 부터 분위기가 안 좋아지더니,
다시 들어오면 남자가 사라지고,
모든 입구가 막 힙니다.
그리고 금속 문 쪽으로 촘퍼가 들어오려고 하죠.
지금 글 쓰면서 든 생각인데,
금속문인데 뚫고 들어오네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촘퍼 입니다.
오래된 숲에서 부터 주로 나오는데,
빠른 공격속도와 회피 때문에 까다로운 적이죠.
어쨋든 이 드레스 입은 촘퍼를 잡으면,
아무 것도 안 주네요.
후우;
예식장 끝나고 이제 이사 준비를 합시다.
이사할땐 알코올은 전부 챙겨야 하는데,
나중에 배달 시킬때 작업대에 알코올이 있으면,
배달부가 알코올을 먹어버립니다.
후우 이제 예식장 끝나고,
은신처2로 왔습니다.
은신처2 작업대에는 오토바이 벨이 있는데,
이걸 사용합시다.
그러면 창문 옆에 바이크맨이 나오죠.
안 나오면 바이크맨 나오는 위치에서 벗어납시다.
알코올 1병 주면 배달해주겠다는 바이크맨.
다시 말하지만 메마른 목초지에 알코올이 있다면,
얘가 마셔버립니다.
배달시키면 일정 시간 뒤에,
해당 은신처로 가져다 줍니다.
조용한 숲의 시체를 탐색할때,
꿈틀 거리는 시체들이 있어요.
그 시체들은 탐색하면 독 데미지를 입습니다.
조용한 숲의 야만인은 적극적으로 공격해 옵니다.
그래도 은신처나 건물 안에서 싸울때 보단,
공간이 넓고 시간도 많아서,
그냥 밥이 될 뿐이죠.
자 얼추 탐색 끝내고,
방어할 거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발전기가 있는 이 방과,
작업대가 있는 이 방.
발전기 방은 출입구가 4개인데,
공간이 사각형이라서 싸우기엔 좋습니다.
작업대 방은 출입구가 3개인데,
공간이 벽이 있고 좁아서,
싸우기가 불편하죠.
저는 작업대 방에서 방어 하겠습니다.
방어할 거점은 정했으면,
램프를 전부 한 공간에다가 둡시다.
저는 작업대 방이므로,
작업대 공간에 1개 욕조 옆에 1개,
이렇게 둬야 방이 다 비춰지더군요.
아오; 이놈의 스마트폰 오븐;
은신처2 부터는,
불 끄는 것과 상관 없이 침입해 옵니다.
다만 몸을 숨길 수 있다면,
불꺼져 있을 경우 플레이어를 못 찾더군요.
밖에서 밥이던 놈들인데,
공간 좁은 곳에서 싸우니 쌔네요;
야간 이벤트 지진.
주변이 흔들리고 먼지가 일어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