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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기

바이오하자드 RE: 3 데모판 후기

by 예르체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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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 3 데모판 후기 입니다.

 

원래 플레이 영상도 같이 올리지만,

키마 유저가 플스 패드 잡고하니 너무 못해서,

못볼 지경이더라구요💦

추후 스팀판 데모 나오면 녹화 해야 겠습니다.

 

전작과 비슷한 부분

로딩화면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배경이 되는 건물의 모습 + 스토리 설명

이렇게 나오죠.

 

파밍도 똑같습니다.

 

노트를 읽고 아이템을 찾거나 퍼즐을 풀 수가 있어요,

또 테이프 붙은 나무상자를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죠.

 

몇몇 좀비 모델링 / 좀비 모델링 / 배고파서 복부 잡는 주인공

이런 부분이 전작과 똑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형 부수기도 여전합니다,

전작은 저걸 다 부수면 특정 시스템이 해금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련지요.

 

전작과 다른 부분

 

볼륨이 훌륭하다

컷씬이나 이벤트 관련해서는 생존자들이 좀 많이 보입니다.

 

전작이 망한 라쿤시티 라면,

이번작은 망해가는 중인 라쿤시티 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보여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이오하자드3 인트로 처럼,

실시간으로 망해가는 라쿤시티 보는 걸 기대하는 중 입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좀비를 처리할 수 있어요.

 

전작은 가지고 있는 장비로 처리 했다면,

이번작은 주변에 널린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어요,

데모에선 움짤의 드럼통 폭발 / 발전기로 지져버리기

이렇게 할 수 있더라구요.

 

 

나이프는 내구도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나이프 플레이로도 클리어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일반 플레이어들인데,

잡혔을때의 반격을 못하게 되어서 그대로 먹방 찍는거 같았습니다.

 

수류탄 + 나이프가 있음에도 반격이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네메시스 입니다.

 

전작의 김두한 포지션인 놈인데,

움짤처럼 좀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다 이동 속도도 빠르고,

도약 해서 길막까지 하는 놈이라 골치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가면 로켓런처나 개틀링건 같은거 쓸텐데,

그러면 매우 골치 아플듯 싶네요.

마무리

여전히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 입니다.

 

데모판이 재밌게 나왔으니 본편도 기대해 볼만해요.

 

전작이 89~91점 대였으니,

스토리 좋으면 90점 / 안 좋으면 87점 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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