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우드 블로그 공략 - 라디오 타워 엔딩 1화 입니다.
챕터2에 오자마자 엔딩을 보기 위해,
라디오 타워로 갈겁니다.
준비물은 회복 아이템 + 총기 + 다수의 총알 + 내구도 좋은 무기 입니다.
라디오 타워에서 밴시 새끼들과 한바탕 싸우거든요.
지도보면 은신처 옆이나 뒤에,
빈 공간이 있는 곳에 마을이 있어요.
우선 거기로 가야 합니다.
근데 마을 위치가 참,
거시ㄱ
마을 입구에 도달하면,
수레 옆에 거미인간이 있습니다.
변이 전인 촘퍼처럼,
선빵을 날려주면 쉽게 처리 가능하죠.
건물 말고 수레 옆의 길로 가면,
의사랑 백팩이 있어요.
백팩 안에 지도가 있는데,
이 지도에 구멍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
이 글 쓰면서 보니까,
마을은 거시ㄱ,
가야할 곳은 구멍이네요;
흠흠,
어쨋든 저 구멍으로 갈때,
가장 가까운 벽을 타고 갑시다.
라디오 타워는 벽 밖에 표시가 되는데,
지형 발견 했을때 나오는 표시와,
필기하는 소리가 안 나므로,
자주 지도를 확인 해야 합니다.
버섯처럼 꾸물럭 거리는 소리를 내며,
촉수 같은게 달려 있는 나무네요.
이 나무 촉수에 잡히면 사슬 덫에 걸린 것처럼,
움직임에 제약이 생깁니다.
늪지의 추가 생물인 늪지인간.
물가에 있으면,
공속과 이속이 매우 빨라 상대 하기 힘든 놈이죠.
뭐 이번 엔딩에선 안 싸울 예정이지만서도.
구멍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는 동안 라디오 타워는 안 나왔네요.
못 찾을걸 대비해,
구멍을 사용해서 은신처랑 연결해줍시다.
갔다오면,
오른쪽 구멍에서 지네인간이 튀어나옵니다.
깜놀이긴 하지만,
딱히 공격해오진 않죠.
구멍에서 아래쪽 벽을 타고 가다가 발견한 라디오 타워!
운 좋게 하루만에 발견 했네요.
이걸 발견하고 벽면을 탐색하다 보면,
위와 같이 비밀 입구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들어오면 밴시 새끼들이 자고 있습니다.
한대만 맞춰도 죽는 놈들이지만,
꽤 숫자가 많죠.
주인공 말대로 총기를 쓰면 전부 덤벼드니,
근접무기로 죽입시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밴시가 길목에 있어서,
무조건 걸리는 상황이 발생하죠.
그러므로 새끼들을 한마리라도 더 처리해줍시다.
밴시의 비명이 끝나면,
소환 + 잠자던 새끼들이 다 덤벼듭니다.
낫이 있으면 근접도 할만하지만,
이때야 말로 총기를 쓸 시간이에요.
나중에 가면 총 쏠 적도 없거든요.
녀석들을 처리하면서 진행하면,
건물 옆에 도달하는데,
바위랑 건물 사이에 샛길이 있습니다.
샛길 통과 후 창문으로 들어가면,
또 밴시 새끼들이 있어요.
자고 있으니 전부 처리해둡시다.
조금 진행하면 목재 문이 있는데,
이문 앞에 밴시가 있습니다.
꽤 여럿이서 덤비더군요.
여기랑 바로 옆에 마당만 처리하면,
이제 밴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당 처리후 쓰러진 타워 아래로 지나갑시다.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비밀번호가 걸려 있죠.
옆에 시체를 탐색하다 보면,
주인공이 비밀번호를 말해줍니다.
그 비밀번호로 열고 들어오면 됩니다.
터널로 들어와서,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가면,
금속 레버가 있습니다.
이 레버에 곰팡이가 껴 있는데,
이걸 공격하면 악몽이 시작되죠.
이 레버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 있는데,
얘 말대로 단 한번에 깨야 합니다.
죽으면 라디오 타워로 엔딩을 못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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