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얻는 방법은,
4막에서 '달인의 손길'이란 퀘스트를 받고 클리어 하면,
NPC가 말에 관해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이것과 동시에 키요바샤드란 도시에 '탈것 : 도난의 은혜'이란 퀘스트가 생기게 됩니다.
해당 퀘스트는 NPC에게 가서 말을 걸면 자동으로 클리어 되는 퀘스트고,
퀘스트는 키요바샤드에 있는 야수 관리인 에게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탈것은 야수 관리인에게서 구매한다고 되어 있는데,
23-06-05 기준으로 퀘스트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얻어지게 됩니다.
야수 관리인 한테서 구매한다는 내용은 추후 인게임 재화로 외관이 엉성한 싸구려 말의 추가나,
캐쉬템으로 구매 가능한 말의 추가를 염두해둔 거 같네요.
탈것의 소환은 'Z'키로 가능하며 퀘스트 완료하고 나면 HP 우측 하단에 말 아이콘이 추가 됩니다.
말에서 내린 후 재소환 까지의 쿨타임은 10초 입니다.
탈컷의 대시는 걸어다닐때랑 똑같이 스페이스바를 사용하며,
사용할때 마다 하단에 표시된 노란색 게이지를 1개씩 사용하게 됩니다.
노란색 게이지는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말을 타다가 공격 당하면 대시 게이지 위에 있는 게이지가 차오르며,
이 게이지가 다 차면 낙마를 하게 됩니다.
체감상 1대 맞고 추격만 당하더라도 게이지가 꽤 빠르게 차오르는 것 같았는데,
그냥 안 맞고 지나가는게 베스트인듯 싶네요,
이것도 체감상이지만 말에 타고 있을때는 어그로가 덜 끌리는 거 같더라구요.
탈것의 외관과 장비는 야수 관리인 에게서 가능한데,
23-06-05 기준으로 전체적인 가짓수가 좀 적긴 합니다.
말의 외관의 경우는 사전 예약의 경우 위에 3종류가 제공되고,
일반판 구매자의 경우 제일 왼쪽 말의 외관만 있을 겁니다.
나머지 외관은 유료 템인데 개인적으론 좀 이거다 하는 외관은 없네요.
말의 장비는 두가지가 제공이 되는데,
장비의 능력치 같은 건 없고 외관과 똑같이 겉치장 용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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