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 공략 - 1장 보스 살해의 숙명(2) 입니다.
자 이제 반지를 사러 가봅시다.
왼쪽 아래에 미니맵을 참고해서,
명품점에 방문해야 합니다.
(호갱 만난 장사치.)
명품점에서 프랑스제 반지를 12만엔 주고 사는 키류,
추가로 반지에 YUMI라고 새겨넣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반지 털리는 호쿠자;
소매치기 범이 뛰어간 방향으로 가면,
다른 피해자가 '텐카이치 거리 뒷골목'으로,
소매치기 범이 갔다는 걸 알려줍니다.
뒷골목쪽 샛길에 있는 소매치기범.
말을 걸면 다시 도망갑니다.
도망간 방향에 편의점이 있는데,
그 앞에 NPC에게 물어보면,
'편의점 오른쪽 모퉁이'로 갔다고 합니다.
또 숨어 있는 소매치기범.
이번 배틀에선 스타일 변경 튜토리얼이 나옵니다.
불한당 스타일은 무난한 배틀 스타일로,
잡몹 부터 보스급까지 다양하게 쓰이죠.
러시 스타일은 빠른 공격과 회피를 이용하므로,
강적과 싸울때 씁니다.
파괴자 스타일은 주변 사물을 이용해,
다수를 상대할때 씁니다.
소매치기범을 잡으면,
전당포에 반지를 팔고 돈도 복권에 썻다네요;
전당포에 들려 되돌려 달라고 하지만,
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에 물러나는 호쿠자;
이럴거면 야쿠자 왜 하냐ㅠ
(시...신지! 돈 좀 빌려줘ㅠ)
미니맵에 S란 아이콘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신지.
신지에게서 12만엔...을 빌렸습니다.
다시 갔더니 15만으로 올라간 반지.
지금 중고품을 1:1 가격에서,
3만엔 더 받고 파네요.
님 양심어디?
어쩔 수 없이 다시 신지를 찾읍시다.
가게에서 나와 아까랑 반대쪽으로 가면 있는 신지.
결국 신지에게서 3만엔을 더 빌렸습니다.
이렇게 쉽게 빌려주는데,
키류 넌 왜 돈이 없냐ㅠ
결국 반지를 되 찾고,
돈도 챙긴 키류;
이후 생일 축하에서 레이나가 반지를 추천해준 이유가 나옵니다.
선물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고 싶다는 유미,
그리고 키류한테 선물을 받은 시점에서,
유미가 키류를 좋아하는게 확정 되었지요.
이벤트 끝나고 카자마조 사무실로 가던 중,
만난 정보꾼 타무라와 수습기자 아오키.
추후 메인 스토리에서 나오죠.
카자마조 조장 카자마 신타로.
키류의 아버지 같은 인물이죠.
카자마조 서열 2위 카시와기 오사무.
냉면 좋아하는 형님 입니다.
그렇게 수입 1억 제출하고,
키류, 니시키, 유미의 자란,
히마와리 고아원에 대해 얘기하던 중,
도지마 조장이 유미를 데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니시키도 조장 있는 곳에 갔다고 하네요.
도지마조 사무실로 가던 중 만난,
사채업자 사장님.
플레이어 연습 한 번 하라고,
배틀 시켜주네요.
도지마조 사무실에 왔더니,
이미 끝난 상황...
도지마 조장이 유미를 덮치려 하자,
니시키가 조장을 죽여버렸습니다.
이에 키류는 둘을 감싸고,
본인이 죽였다고 속입니다.
경시청 형사 다테 마코토.
취조하던 다테는 감싸는 거라며,
좀더 취조하려고 하지만,
경시청에선 야쿠자 항쟁이므로,
누가 죽였던 상관없이 사건을 종결해버립니다.
결국 감옥에 들어온 키류.
그런 키류에게 파문장을 전하러온 신지에게서,
유미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습니다.
포크들고 외롭다고 말해도 설득력 없어;
동성회 회장에게서 사주를 받고,
키류를 암살하려는 수감자 1356.
이번엔 초스타일의 극을 알려줍니다.
보스급 캐릭들은 체력이 줄면 회복을 합니다.
이때 몸에서 오라가 나오는데,
이 오라의 색깔에 맞춰서 △ 버튼을 누르면,
초스타일의 극을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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