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엔's 리버티2)다크우드 블로그 공략 - 챕터1 1화
다크우드 블로그 공략 - 챕터1 1화 입니다.
자 이제 집안과 집 주변(울타리 안쪽)을 탐색해봅시다.
그리 많지 않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무기 재료가 없네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판자&통나무&못을 얻어야 합니다.
주로 나무 벌목한 장소에서 많이 나오지만,
맵과 지형이 랜덤이라서,
찾기 난감 합니다.
그래서 제일 찾기 쉬운 집들을 찾아봅시다.
마침 제 집 주변에 이동할때 좋은,
길자국이 있네요.
저 위로 뛰어다니면,
평소 보다 스테미나를 적게 소모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서 까마귀가 날라간다면,
시체가 있을 겁니다.
소리를 잘 들어보시길.
상자도 발견 했지만,
아쉽게도 락픽이 없네요.
얼마 안가 발견한 burned houses.
안에 들개가 몇 마리 있어서 위험 합니다.
집 밖에 보면,
이런 wood logs가 있습니다.
여기서 무기 재료를 얻을 수 있죠.
필요한 재료는 판자 2개 & 못이 필요합니다.
저는 유감 스럽게도 판자가 1개 나왔네요.
하지만 바로 옆 건물에서 wood logs를 또 발견.
얼른 무기 만드려고 가려던 찰나에,
시체를 발견해서 탐색해 봤더니,
와이어가 1개 더 나와줬네요 굿.
덕분에 아까 그 상자를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음.
뭐 그럭저럭 이네요.
아 잊고 있었는데 지도를 늦게 열어봤네요,
제 지도는 이렇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맵과 지형은 랜덤이에요.
파밍한 아이템들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얼른 무기를 만들어야,
좀 더 넓게 탐색이 가능해요.
이 못 박힌 판자는 초반 무기 인데,
데미지와 내구도가 낮습니다.
바리게이트와 같은 재료를 쓰는 만큼,
적 보일때 남발 하면,
초반에 밤 지낼때 힘들 겁니다.
바리게이트로 다 막은 거랑,
하나 없는 거랑은,
초행때 차이가 크죠.
자 이제 다시 burned houses에 왔더니,
순찰돌던 들개랑 마주쳤습니다.
만나면 짖어서 경계를 하는데,
가까이 접근 하면 공격을 해오죠.
투우 처럼 피하면서 때려주면 되는데,
음; 또 쓸데 없이 맞았네요.
이 건물 주변에서 나는,
꾸물럭 거리는 소리 부분으로 가면,
버섯이 있습니다.
이 burned houses 쪽 은근 버섯이 많네요.
한번 딜 시험을 해봤는데,
휠 공격으로 하니 피를 2.8~2.9칸 정도 줄였고,
오른쪽 마우스로 하니 4.4~4.5칸 정도 줄였네요.
무기 마다 다를테니,
나중에도 시험해봐야 겠습니다.
그들이 거기 있다는 걸 알아요
나는 그들이 웃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은 나무 벽 뒤에 있다.
혼자서는 못 견디겠어요.
나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뭔 소리죠 이거;
식인종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독성이 퍼지는 바닥에 대한 것인지...
몇개 짐작해 봤지만 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돌아가는 도중에,
운 좋게 벌목하던 곳을 발견 했습니다!
여기서 대량의 통나무랑 못을 발견 했는데,
방 안 바리게이트 설치하는데,
충분한 양이 나오더군요.
투척 무기인데 이 투척무기에 대한 평판이 별로 없네요.
저도 집에서 공격 당할때 써봤습니다만,
한 대도 못 맞춰봐서 안 좋은 기억만 남았거든요;
다만 바닥에 독버섯이 많이 깔린 지역에,
버섯인간이라는 자폭괴물이 나오는데,
한대만 맞춰도 터지거든요.
그 녀석한테 유용할 수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