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근황

비내리는 단칸방 첫 외출

예르체 2018. 2. 1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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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단칸방



호감도 올리는것 말곤 할게 없어서 틈틈히 하다,

마지막 호감도 까지 도달했습니다!


할말이 있다고 그 전 호감도에서 나왔었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거였네요.



드디어 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단 도시는 이제 괜찮아진 얘한테는 그러니,

공원부터 가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아래쪽에 녹스 내려놓고 찍었더니,

작업표시줄이 나왔네요;



은근 자주 보이는 명수옹의 명언;


예전 무도에서 저런 발언을 한적이 있었죠.


뭐 먼저 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허 이런것도 나오네요;


그냥 쑥 하고 공원 도착할 줄 알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메뉴 설명이네요.


보다가 알았는데,

비오는 날에도 꿋꿋이 장사하는 양반도 그렇고,

젖은 벤치에 앉는 주인공도 그렇고,

엄청 나게 비 많이 내리는 동네인듯.



고양이를 클릭해봤더니 먹이주는게 있네요.


이것도 계속 하다 보면 뭔가 있을거 같습니다.



가게를 클릭했더니 시계와 액자가 있네요.


비용이 비싸지만,

어느샌가 쌓여있던 빗물과 마음 덕분에,

문제 없이 구매했네요.



방이 밝아지긴 했지만,

공간이 비어 있는 느낌이였는데,

시계랑 액자 있으니 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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