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여친인 니콜 브레넌.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는,
니콜의 연락을 받고 그녀가 근무중인 함선,
이시무라 호에 가게 됩니다.
왼쪽의 여성은 켄드라 대니얼스(컴퓨터 전문가),
오른쪽 남성은 자크 해먼드(보안 요원) 입니다.
이들은 현재 이시무라 호에서 구조신호를 받았는데,
정확히 뭔지를 몰라서 구조하러 가는 중 입니다.
우주선 문제면 수리하고,
인력 문제면 상황 파악하러 말이죠.
대개의 공포게임이 그렇듯 시작하자 마자 문제가 발생!
안녕 아이작 클라크?
아이작 클라크(공돌이),
데드 스페이스의 주인공 입니다.
앞에서 싸우는데 노관심인 아이작;
조종이 가능해지면 우주선에서 회복약 얻을 수 있어요.
데드스페이스에선 옆길로 가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죠.
아니 문은 좀 네가 열어봐라!
하아 이 게임은 사실,
플레이어의 셔틀짓이 주된 스토리 입니다.
니콜 찾으러 온게 아니에요ㅠ.
자크 해먼드의 말대로 하면,
선체가 심각한 상황인걸 알 수 있습니다.
저 빨간것들이 뭔가 잘못 된 것들인거죠.
그렇게 상황 살피던 도중...
본격적인 호러물 시작.
우리한테도 들이닥치니 총알 같이 뜁시다!
매너를 지킨자(왼쪽)와 안 지킨 자(오른쪽)의 최후.
안전지대 들어왔는데,
공격 하려고 해서 그렇게 죽는 겁니다.
오른쪽 네크로모프 양반.
이제 다 뒤진 네크로모프들.
내려오면 찾을 수 있는 결전 병기,
플라즈마 커터.
공구인 무기인데 총 보다 쌘놈입니다;
초보자도 기본 무기인 이걸로 엔딩 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무기죠.
가기 전에 주변에 아이템들을 챙깁시다.
진행 방향 벽면에 장치가 있는데,
부수면 문을 사용할 수 있죠.
문을 열면 네크로모프와 생존자(사망자)를 볼수 있어요.
사지(팔,다리)를 쏘면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게 나올때 마다 나오는 튜토리얼;
처음엔 필요한 거지만,
여러번 보니 귀찮아 죽겠네요.
자크 해먼드는 자신의 임무를 진행하길 원합니다,
자신을 도와주면 니콜을 찾는 걸 도와준다고 하네요.
콜.
해야할 일은 전동차 교체하기.
전동차가 고장나 있어서,
새로운걸로 교체해야 하죠.
밖으로 나와서 길 따라가면 볼 수 있는 깜놀.
매번 천장에 매달려서 못 떨어지더니,
이번엔 잘 떨어지는군요.
조금만 가면 얻을 수 있는 감속장치
(아마 스테이시스?)
이걸 전투에 이용하면,
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죠.
어쨋든 1화는 여기까지!
12~15분 정도인거 같은데 은근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