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 가능!)
이번에 갈곳은 왼쪽 끝에 있는 농장 입니다.
위의 사진 기준으로 건물이 3채가 있는데,
왼쪽(차고), 중간(집), 오른쪽(창고) 이렇게 있죠.
왼쪽 차고에 있는 차 안에서,
집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오른쪽 창고의 시체에선,
집 안에 있는 잠금상자 열쇠를 얻을 수 있죠.
이건 굳이 안 해도 되지만,
하시는 분들은 시체먹고 있는 늑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니 존나 비둘기세요?
보시는 것처럼 섬광탄을 던져도,
꿈쩍도 안 하네요.
그래서 횃불로 해봤더니,
... 슈발.
하필이면 이때 눈보라 쳐서,
섬광탄과 똑같이 되어버렸네요ㅠ.
결국 근처에 있던 드럼통에 불피워서 쫓아냈습니다.
곰에게 추격 당할때 쓰던 방법인데,
이렇게 통하는군요.
잠금상자는 위의 사진의 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선 군용 휴대 식량이 나옵니다.
자 이제 메인 퀘로 돌아와서,
벽난로 위에 항아리를 조사하면 열쇠를 얻을 수 있죠.
이 집에도 은근 템이 나오기 때문에,
챙기는 걸 추천.
돌아갈때 치는 눈보라.
저는 길을 알고 있는데다 아직 아침이므로,
따뜻한 음식 버프를 이용해 갔습니다.
이러면 추운 날씨에서도 게이지가 늦게 떨어지죠!
이제 은행을 텁시다.
여긴 금고 코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얻는 방법은 1화를 참고하세요!
(여기 링크 추가 바이러스 아니함!)
은행 금고에서 얻을 수 있는 보관함.
이걸 가져다 주면...
주인공도 빡치고 나도 빡친다아!!!
한가지만 더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거부하려고 했으나,
밖에서 죽는 다는 위협을 거는 탓에 거부도 못 하네요.
아스트리드가 사망했다는 투로 말하는 잿빛 어머니;
어쨋든 진실을 알기 위해서,
교회 앞 묘지로 가야 합니다.
은행 관리자 집 앞의 자동차를 털었으면,
교회 옆에 메모장이 나오죠.
가는 김에 같이 털면 되지만,
자세한건 보조 미션 공략에서!
가는 길에 늑대들이 있으니 주의를 하며,
교회 앞에 무덤가로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 씬에 돌입.
주인공은 릴리란 사람 무덤에 보석을 가져다 주고 옵니다.
처음엔 셔틀짓에 화내는 주인공과 플레이어 였으나,
이 장면 이후 숙연...
등산 장비를 챙겨가라는 잿빛 어머니.
터널이라는 유일한 길이 막힌 만큼,
등산 장비만이 유일한 길이란 것이죠.
한층 위에 창고 옆 방에서 찾을 수 있는 등산 장비.
이걸 챙기고 여기를 떠납시다.
드디어 에피소드1이 끝나는게 보이고,
제 공략도 끝나가는게 보이는 군요!
후우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