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라이터(moonlighter) 초보 상인의 장사기 - 1화
문 라이터(moonlighter) 초보 상인의 장사기 - 1화 입니다.
...
시작부터 패드 추천을 하다니.
제가 하기 싫은게 패드 조작인데,
집게 손가락 하나 없다 보니 조작 하기 힘들거든요.
키보드 유저 좀 배려 해주세요ㅠ.
던전 마을로 활성화된 마을에서 상점을 운영중인 주인공.
여럿사람 죽자 마을 존망이 걸리고 상점도 안 돌아가서,
주인공이 직접 던전에 가는게 스토리 입니다.
초반엔 튜토리얼 이라 하나하나 알려주다,
죽으라고 다굴 시키네요ㅠ.
결국 당하고 바깥으로 쫓겨났으나,
지인이 바로 발견해서 살았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윌이군요.
그럼 이 모험 제목은,
헬리코박ㅌ
자기 집에서 깨어난 주인공.
일어나자 마자 튜토리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메인 중 하나인 상점 시스템인데,
수요와 공급이 적용되어 있다고 알려주네요;
즉 대항해시대 처럼,
"휴... ~~가 폭락이야" 를 겪을 수 있다는 얘기네요.
손님이 물건 값을 보고 나면,
저렇게 이모티콘이 뜨는군요.
실제 상점에선 무표정이나 한숨 이모티콘이 나오겠지만,
저는 값과 품질로 승부하는 상인!
웃는 얼굴로 물품을 들고 나가게 하리라!
어쨋든 상업은 이 정도고 이제 던전 이네요.
던전 가서 위험하면 팬던트를 사용하는 거 같은데,
아직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모르겠네요.
던전에 들어와 파밍하던 중,
특이한 장소에서 편지를 발견 했네요.
리노카의 5번째 문과,
팬던트를 언급하네요.
5번째 문이 뭔지 모르겠지만,
팬던트는 L키를 누르고 있으면 사용 가능 한 거 같아요.
으음... 아마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뭐 언젠가 알겠죠.
자 어쨋든 문 라이터는 다음 시간에~
피곤하니 그냥 눕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