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라이터(moonlighter) 초보 상인의 장사기 - 3화
문 라이터(moonlighter) 초보 상인의 장사기 - 3화 입니다.
구입한 창.
저는 창잡이 인지라 창을 메인 무기로 갑니다.
횡베기가 안 되긴 하지만,
리치가 있어서 어떻게 쓰일지 궁금해지네요.
물약이 없어서 물약 상점도 개설!
인데 오른쪽 사진 보이시나요;
재료를 내가 모아왔는데,
물약값만 125...
나중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한테는 비쌉니다ㅠ.
하아 어쨋든 던전가기 전에 장사 시작.
그만 좋아해라 자식들아!!!!
오늘도 여김없이 좋아하는 손놈들.
초반 물품들이 10원 미만이라서,
강철도 100~200원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싼거였네요.
그래도 어찌어찌 수익 1만 달성!
아 장사할 맛 난다!
뭔가 더 건드릴거 없나 보다가 발견한 매대.
이걸 보면서 생각이 든건데,
뭐 평판 시스템 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손놈이 많은 지금,
이 아이템은 저한테 필요 없거든요.
흐음 아직 초반이라 나중에 가서 봐야 겠습니다.
메모는 뭔소리인지 제쳐두고,
드디어 발견한 온천!
가만히 있으면 체력을 채워주는 지형이죠.
계속 못 사용하는게 흠이지만,
돈이 없는 지금 온천은 꿀이네요.
새롭게 나온 골렘.
주먹으로 내려치는데 빨간 부분을 치면,
데미지를 줄 수 있네요.
그냥 옆에서 비껴 치면 안 맞으니 쉬운 상대네요.
장비 하나 더 발견!
촉매라는 아이템인데 돈을 더 내는대신,
포탈을 유지해주는 장비 입니다!
골렘 던전 2인가 3에서 2천원 정도 내야 하는데,
생각보다 비싼템들 자주 나오니,
꽤 괜찮은 장비 같네요.
원거리 무기를 지참해야 하는 이유;
갑작스런 자폭 공격에 당황해서,
맞고 나서 피하다 떨어졌네요ㅠ.
오늘의 수확은 이정도.
28마리의 몹을 잡았고 3개의 상자를 깠네요.
다음엔 더 많은 파밍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