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al/프로스트펑크

프로스트펑크 공략 - 중반부(런던파, 질서의 길, 신앙의 길)

예르체 2018. 7. 1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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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공략 - 중반부(런던파, 질서의 길, 신앙의 길)

 


 

오토마톤.

 

 

기존엔 주거지역에만 썻었던 스팀 허브.

 

오토마톤은 24시간 일 할 수 있지만,

중간에 한 번씩은 불 쬐러 갑니다.

 

이때 자원 생산이 멈추는데,

발전기 까지는 거리가 있을테니,

작업장 온도 유지할겸 오토마톤 기름 넣어줄겸 해서,

근처에 스팀 허브 설치해 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슬슬 오토마톤을 한대씩 뽑아서,

인력을 대체해 줍시다.

 

여분의 인력으로 자원이나 연구에 투자해줍시다.

 


 

윈터홈 발견.

 

 

다리를 찾은 뒤,

얼마 안 가서 윈터홈을 찾을 수 있어요.

 

 

문제는 운영자가 세이브 안 해서 망했다는 것.

 

 

덕분에 이랬던 희망이,

 

 

쨔잔! 이렇게 변했습니다!

 

쓰발.

 

 

이와 동시에 새로운 법률이 등장하고,

런던파가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새로운 법률은 전직 같은 건데,

운영 하는데 도움을 주죠.

 

어떤 법률을 선택해도 상관 없으니,

마음 가는대로 선택하시되,

법률에서 특정 법률을 찍을시,

선을 넘는 엔딩,

그러니까 굿 엔딩을 못 보게 되니 주의가 필요 합니다.

 

선을 넘는 엔딩은...

 

질서 - 준법서약, 물리적교화, 새로운 질서.

신앙 - 공의로운 규탄, 진리의 수호자, 새로운 믿음.

 

이걸 찍으면 선을 넘는 엔딩이 있죠,

숨겨진 법안인 적응의 대체 식량 자원도 해당 됩니다.

 

런던파는 15일 내에 기지를 떠나자고 주장하는 과격파죠.

 

냅두면 세력을 불리게 되어서,

운영이 어려워집니다.

 


 

런던파.

 

 

런던파를 제압하려면 질서와 신앙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주로 거주구역 근처에 지으면 되는데,

범위가 있어서 여러개 지어야 합니다.

 

기존 심시티 했던 건물 하나 빼고 넣는 것도 좋더군요.

 

건설 완료시 영구적으로 희망이 증가 합니다.

 

 

모든 건물을 컨트롤 해주면,

런던파 세력 확장이 동결 되기 시작 합니다.

 

짜식들 존버도 모르냐~?

 

 

그리고 질서의 선전부와 신앙의 대성당,

이 건물을 짓게 되면,

런던파 세력이 매우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이 건물 스킬을 쓸 경우,

희망을 높이고 불만을 낮혀주죠.

 

나중에 폭풍 올때 희망 관리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대충 알아서 빠지겠지 하고 스킬도 안 쓰고 있다가,

결국 남은 런던파 5명이 떠나더군요.

 

설득을 시도해봤으나,

희망이 낮아서 결국 떠나네요.

 

후일담으로 어떻게 죽게 되는지,

써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스팀 코어를 모으자!

 

 

윈터홈을 발견하고 나서,

1~2시 방면으로 탐험을 하다 보면,

테슬라 시티를 발견하게 됩니다.

 

테슬라 시티에 탐험을 시도 하면,

탐험대가 죽을 수 있지만,

전초기지 지으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전초기지를 지을 수 있게 되면,

반드시 지어줍시다!

 

스팀코어를 기억상 1개씩 배달해주는데,

이게 꽤 크거든요.

 


 

 

후우 이걸로 중반부 공략은 끝!

 

위의는 제 도시 상황인데,

자원도 넉넉하고 심시티 덕분에 공간도 여유 있네요.

 

자 그럼 다음화에서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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