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스토리를 경영 해보았다 1화
워터파크 스토리를 경영 해보았다 1화 입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3에서 맨날 짓던게,
워터파크 였는데 이렇게 운영해보니 옛날 생각이나네요.
흠흠 어쨋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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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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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어진 풀장.
일본 학교 풀장 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더니,
진짜로 설명에 그렇게 나와있더군요;
이후에 할 거 하다 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습니다.
수익은 마이너스를 보는게 당연한 거 같고,
봐야할 건 수입 메뉴인거 같은데,
티켓 값보다 요리가 수입이 높군요 흐음.
엥? 워터파크가 아니라,
먹거리 장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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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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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수익을 위해 음식점을 더 늘려주었습니다~!
손놈들? 수영하지 말고 밥 좀 먹으시죠?
아 역시 요리 장난 아닙니다~!
역시 음식 하나에 100~200이 최소 단위인거 보고,
이게 삘이 왔습니다!
초반은 음식! 음식으로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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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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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풀장 + 홍보 + 성수기 때문에,
슬슬 몰려오는 손놈들.
이제 손놈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돈으로 보이는군요.
그렇게 잘 운영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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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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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비로 인해 손놈 숫자 감소ㅠ.
잘 되어가는 순간에,
갑자기 꼬구라지는군요.
그래도 버스픽업 으로 숫자를 늘리고,
실외 부지를 확장하고 풀장이 늘어남에 따라,
그래도 어찌어찌 유지될거 같기는 합니다.
추가로 1성 워터파크 조건 완료!
보상으로 유수풀 득!
제가 워터파크에 주로 쓰는게 있다면,
이 유수풀과 같은 시스템이죠!
물의 흐름을 일으키는 장비인데,
이게 은근 재밌습니다,
게임이던 실제로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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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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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투자해서 더 크게 확장 완료!
윗 부분은 이제 써먹을 정도로 공간이 생겼지만,
옆 부분은 아직이군요.
그래도 덕분에 수익이 대폭 증가!
적자이긴 하지만,
투자한 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
그리 걱정도 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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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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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되었습니다.
기존 물로는 차가우니 뜨거운 물 + 커피를 투입!
전부다 넣기는 무리여서,
실외용만 그렇게 해두었습니다.
실내는 따듯한 곳에 차가운 물인데,
실외는 차가운 곳에 따듯한 물이군요;
무슨 온천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