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락 갤럭틱 - 잠깐 체험기 & 리뷰

딥락 갤럭틱 - 잠깐 체험기 & 리뷰 입니다.

딥락 갤럭틱은 어느 행성에 가서,

광물을 캐고 그걸로 특정 퍽(스킬)을 올리는,

대충 페이데이랑 비슷한 게임 입니다.

하기 전에 처음엔 영문이므로 옵션에서 한글로 바꿔주세요;

이것도 모르고 튜토리얼을 영문으로 했네요ㅠ

동굴 내부에서 탐색을 하기에,

게임은 어두운 편이에요.

그래서 몹 한마리라도 나오면 깜놀이 될 수 있겠지만,

다행히 주변에 서포트 드론이 선공 해줘서,

깜놀은 많이 없더군요ㅎ;

거기다 멀티로 같이 하는 게임이라 뭐,

공포는 없을 겁니다.

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원을 캐고 옆에 따라다니는 보관함에 넣어줍니다.

달성 해야 하는 수치는,

미션 받기 전이랑 오른쪽 위에 HUD에 표시 됩니다.

저 작업을 빨리해야 하는게,

시간 마다 벌레 웨이브가 덮쳐 옵니다.

문제는 총알이 한정적이라,

빨리 할당량 채우고 여길 뜰 필요가 있죠.

자 이제 단점을 봅시다.

첫번째는 이거;

레알로 환 공포증 생기겠네요;

진심으로 마음에 안듭니다ㅠ

저 동그란거 주변을 파다 보면,

대형 진주가 나옵니다.

값어치가 있는 물품 같지만,

그것 때문에 저 동그라미들을 보기가 싫네요.

두번째는 노가다.

이 게임도 페이데이 처럼 노가다가 심합니다;

뭐 그 노가다가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어쩔 수 없지만요.

세번째는 마이크 플레이.

이 게임은 마이크 없이 하기엔,

좀 루즈한 게임 이에요.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이크 써서 해도 재밌겠지만,

이건 레알로 친구나 지인들과 해야 합니다.

근데 제 친구들과 지인들은,

제가 하는 게임을 안 하잖아요?

환불 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