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품 퀘스트 입니다.
경험치 5000.
보급품 회수하는 퀘스트인데,
밤에 돌아와야 하는 게 있어서,
난이도는 중간 이상 될거 같네요.
고가도로를 지나 위의 지역에 가면,
여자애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해도 상관 없지만,
하게 될 경우 시간 없다고 제이드가 까는 걸 볼 수 있죠.
해당 건물 옥상에 나무문을 부순 뒤,
한층 내려와서 바닥에 있는 좀비를 처리하고,
옆방에 있는 옷장을 열면 아이가 있습니다.
찾아야 하는 보급품은,
근처의 빨간색 연막탄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에 옥상에 올라오면 보급품을 발견할 수 있죠.
아나; 어떤 놈이냐.
다 털고 정중하게 잠금장치까지 걸어둔거.
근데 때마침 에어드랍이 두개 떨어집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가보면,
라이스 패거리라고 약탈자 3마리가 있어요.
그놈들을 유인 후,
잠겨있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수류탄,
전도성 액체, 권총 탄약을 얻을 수 있죠.
수류탄으로 약탈자들을 처리할 수 있으니,
잡으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마지막 보급품은 연막탄 나오는 곳에서,
왼쪽 부분에 있습니다.
낙하산 때문에 찾기 쉬울거에요.
가서 좀비 3마리 처치하고,
보급품 열어보면 됩니다.
해당 보급품에 들어 있는 안티즌 3박스.
GRE는 라이스와 접촉하기 위해,
안티즌을 파괴하라고 명령 합니다.
아니 이게 뭔 짓이냐;
자기 목숨줄까지 쉽게 갖다버리는 크레인.
충성 맹세한 것도 아니면서,
너무 쉽게 GRE를 따르네요.
크레인은 안티즌을 파괴하고,
없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볼래틸.
저 특수 좀비의 이름인데,
높은 체력, 강한 공격, 파쿠르 겸비를 갖춘 좀비인데,
이런 놈들이 다굴을 합니다.
현재 장비론 이기는게 굉장히 어렵지만,
잡으면 경험치 1000줍니다.
장비 받춰주면 잡는 것도 좋죠.
이벤트 끝나고 바로 옆에 쓰레기 봉투로 떨어집시다.
쓰레기 봉투, 자동차 지붕, 깊은 수심의 물 또는 바다.
이런데 떨어지면 데미지 없이 착지할 수 있어요.
일명 다잉라이트 판 신뢰의 도약!
내려와서 정면에 보이는 물로 잠수합시다.
여기의 좀비들은 맥주병인데,
물에 빠지면 좀비들은 즉사하거든요.
다잉라이트 바다에선 상어나 악어가 없기 때문에,
바다나 물 웅덩이는 굉장히 안전한 곳이죠.
돌아오면 라이스와 안티즌을 거래하려는 회의를 하는 중이네요.
여기에 임무대로 크레인이 자원 합니다.
이걸로 보급품 퀘스트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