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단칸방 입니다.
봉지에 있던 씨앗이 스티로폼으로 변경되었네요.
변경될때 마다 물을 줘야 하죠.
비내리는 단칸방 필수템인 거북이를 득!
약간의 공략이지만,
물컵으로 빗물을 1분당 10 올려주고,
벌레와 거미줄로 빗물을 25 올려주죠.
그런데 거북이는 마음 20으로,
빗물 1000을 올려줍니다!
빗물 수급이 쉽지 않은데다,
요구하는 양도 많아서 거북이는 필수 아이템인 것이죠!
거북이를 이용해 전구를 수리해줬습니다만,
아직 작동은 안 되네요.
호감도를 무표정까지 올렸네요.
시간이 좀 더 흘러,
화분이 나무상자로 바뀌었고,
새싹이 나왔네요.
그와 동시에 빗물 요구량도 많아졌네요;
전등 업글을 해줬더니 빛이 들어오네요.
아쉽게도 전등 업글은 저게 끝인 듯.
시간이 좀 더 흘러,
나무 상자에서 페트병으로 화분을 바꿨습니다.
으음; 개인적으로 나무상자가 더 좋은 거 같은데,
좀 상태가 안 좋았던건가 보죠?
어느 순간 생긴 왼쪽에 스위치.
전등 맥스 업글 찍고나서,
재접하거나 하면 생기나 보네요.
이번엔 벽지 업그레이드!
이제야 사람 살만한 곳이 되었지만,
아직 단칸방이 칙칙하네요.
이번엔 페트병에서 우유갑으로 화분을 바꿨네요.
여담으로,
나는 개인적으로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해.
이번 화분은 유리잔이네요.
그건 그렇고,
식물아 이사할때 마다 빗물 좀 그만 먹어라ㅠ
이번에는 이불 업!
이제 잘 수 있게 되어서,
끄기 전에 한번씩 해두면 좋을 듯.
유리잔에서 꽃병으로 업그레이드!
그와 동시에 주는 빗물도 업그레이드ㅠ
시험삼아 한번 재워봤습니다만,
저 불끄고 키는거 의미 있는 건가요;
얘가 우울증에 걸린건지,
꾸는 꿈도 우울하네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 야금야금 전진한 덕분에,
피식하는 수준까진 왔네요.
거기에 옆을 보거나,
플레이어를 쳐다보기도 합니다.
꿈은 아직 우울하지만,
어둠속에 있다가 맛있는 음식 앞까진 왔네요.
꽃봉오리가 피었네요.
이제 곧인듯.
벽지 업글해줘서 칙칙한게 얼추 풀렸습니다.
맥스 업글이 되니까,
얘가 업글 창에 메모장으로 기재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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