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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단칸방 3일차 이후 부터 입니다.
세번째 꿈 입니다만,
여전히 안 좋은 꿈만 꾸네요.
커튼 업글 완료!
방이 핑크핑크 해졌네요~
얘가 너무 칙칙하기 때문에,
이런 인테리어라도 화사하게 해둬야 겠어요.
추가로 화분에 꽃이 피었네요!
(이제 물이 안샌다!)
얘가 고맙단 말도 하고,
약간은 괜찮아진듯.
호감도는 피식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그래도 갈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돈이 별로 없어 초밥 같은것도 못 먹지만,
만화책 전권살 돈은 있었나보군요.
제가 이런데서 공감가는게,
햄버거 5000~10000원 세트 사먹는 것도 망설여지고,
꺼리기도 하는 반면,
80~150 만원 짜리 기계부품을 사게 되더군요;
어쨋든 한번더 업글해줘서 소설책이 되었네요.
꾸역꾸역 뭘 살돈은 있는 듯.
네번째 꿈도 안 좋은 꿈이였습니다.
오?!
드디어 나온 좋은 꿈!
거기다 분홍색 + 벚꽃 + 꽃바람...
가즈아!!!!!!
이제 호감도가 눈웃음까지 올라왔네요.
한단계만 더 높이면 밖에 돌아다닐 수 있지만,
생각보다 올리기 쉽지 않네요.
책장 업글 완료.
문제는 얘는 좋아지는데 전 안좋아지는게,
이제 할게 없어요;
마지막 호감도에 도달하기 전까진,
그저 벌레 / 거미줄 / 주인공 클릭...
하아 언제 도달하려나요;
두번째 좋은 꿈!
이런거는 좀 부러운게,
전 뭔가 꿈을 꿨는데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어쨋든 이 이후부터는,
시간 날때 마다 야금야금 만져서,
꿈 얘기 밖에 없습니다.
얼른 밖에 얘 데리고 밖에 나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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