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가을 1일~6일 입니다.
가을 1일.
으아아아ㅠ
다 죽은 블루베리들...
고마웠다 잘가라!!!!
현재 스프링쿨러가 설치된 땅을 계산해 본 결과,
352칸이 있어서 크랜베리...
갓랜베리 씨앗 352개를 구매 했습니다.
이 크랜베리가 생산 주기가 짧고,
2개씩 생산해서 돈을 많이 벌어다 주죠.
추가로 호박 280개 + 포도 74개도 구매했습니다;
워매; 나 죽었다ㅠ
겨우겨우 다 심은 크랜베리 씨앗;
오후 8시에 다 심었는데,
호박과 포도 까지 1일차에 다 하는건 꿈도 못 꾸겠네요;
그래도 내일 할일 오늘 해둡시다.
적어도 땅만이라도 파놔야 겠어요.
가을 2일.
오 페니의 생일이네요.
만약 제가 초회 플레이 였으면 결혼 했을테지만,
5~6번 이상 재시작 했을때 너무 많이 페니랑 결혼 했었죠.
그래서 안녕 잘가 페니.
생일 선물은 챙겨줄께.
하아; 이놈의 물 주기 또 시작이네요ㅠ
어?
6칸으로 해뒀을 땅이 7칸이네요?
아나 ㅋㅋ 대칭이 안 되니 짜증난다ㅠ.
일단 선물도 줘야 하니 작업은 갔다 와서 하겠습니다.
자 받아라 페니!
네가 제일 좋아하는 멜론이닷!
아니 이럴수가?!
한방에 호감도 1위로 치고 올라왔네요ㅠ.
미안하다 페니ㅠ.
이러다 허리 나가겠어요.
그래도 거의 다줬지만,
아직 씨도 뿌려야 하고 할게 남았습니다.
허허;
280개나 심었는데도,
아직 땅이 남았네요.
저 당시엔 왜 모자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글 쓰면서 크랜베리 300개 생각하니 납득이 갔습니다.
가을 3일.
아...아싸!!!
여름에 작물 죽여서 싫어했던 비.
이제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좀 쉴 수 있겠네요.
가을 4일.
아마 3일또는 4일에 심었던 포도 씨앗.
물 주고 수확하기 편하게 저런 모양으로 심었는데,
나중에 다 심고 생각해보니,
스프링쿨러 설치하면 편하게 할 수 있네요?
아나 뭐하냐 내 자신아ㅠ
석탄 및 건축할 자재를 위해,
나무 벌목을 하러 다녔습니다.
진짜 나무가 많이 모자르네요.
가을 5일.
또 시작된 물주기ㅠ
아 전 저 아이콘 볼때 마다 뭐하러 이럴까 생각이 드네요.
이리듐 물뿌리개로 업글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다 하고 났더니 시간은 오전 11시,
체력은 바닥을 깁니다;
다시 여름의 노가다 판으로 돌아간거 같아요ㅠ.
호감도 6칸을 달성하자,
헤일리가 걱정을 해주네요.
맨날 냄세난다고 했는데 말이죠.
가을 6일.
이번엔 무리로 인해 몸이 가버렸습니다;
아 비와라 제발;
남는 시간을 이용해,
포도 아래쪽에 스프링쿨러를 설치 했습니다.
여기엔 다른 가을 작물들 심을 예정이죠.
팔기보단 챙겨놨다가 선물이나,
요리에 쓸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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