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TS/데이 아 빌리언스

(They Are Billions 공략)데이 아 빌리언스 공략 - 25일~43일

by 예르체 2018. 2. 27.
반응형

(They Are Billions 공략)데이 아 빌리언스 공략 - 25일 ~ 43일 까지 입니다.


정말 간만에 쓰는 공략이네요.


제가 공략을 잠깐 멈추던 사이,



 데이 아 빌리언스가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매번 그냥 %나 수치만 봤는데,

이제 유닛이나 시장의 설명을 볼 수 있겠네요.



자 저번에 이어서 입니다.


저의 경우 동쪽에 감염된 마을이 있어서,

화살표 있는 부분은 막아버리고,

서쪽으로 확장 중 입니다.


이렇게 감염된 마을이나,

확장을 나중에 하는 곳들은 막아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막아버린 곳을 방어하는 병력은,

스나이퍼 3기.


2기론 안전성이 떨어지니 3기 정도가 적당한거 같더군요.



이렇게 두는 이유는 

20일 이후 부터 소규모 레이드가 시작되는데,

아무런 신호도 안 보내고 쳐들어오거든요.


두겹의 방어벽 + 스나이퍼 3기,

그리고 추후에 돌벽으로 업글까지 해주면,

꽤 안정적으로 막아줍니다.

(물론 이 맵에서만 적용.)



확장하는 방면으론 유닛 방벽으로 점차 넓혀 갑니다.


그리곤 반복의 시작이죠.


1. 땅 확보

2. 자원 확보 및 스나이퍼 3기 + 방벽 건설.

3. 확보된 자원(건설자재, 골드)으로 대량의 병력 유지.


이게 데이 아 빌리언스의 흐름 입니다.


많은 자원을 토대로 맵의 모든 지역을 확보하고,

파이널 웨이브를 버텨내면 되는 것이죠.


아래 부터는 공략 겸 제가 이렇게 했다는 식으로,

적어나가겠습니다.



스나이퍼 3기 + 방벽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자원과 전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사 본부 1개론 모자르니,

3개를 더 지어주었죠.


제 시간당 골드가 1390이므로,

시간당 4기의 스나이퍼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뽑아낸 병력을 야금 야금 모아서,

대량의 공간을 차지해야 하죠.



33일이 되니 웨이브 경고가 떳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여분의 병력은 기지 중앙에 있으면 좋습니다.


확장 방향과 정반대로 주력 병력이 몰려 있으면,

오는데 시간 걸리거든요.


그러다 뚫릴 수 있으니 여분의 병력을 두시길!

(후반에는 여러겹의 방어선 + 여분 병력을 추천.)


그건 그렇고 웨이브 경고를 보니까,

제작자 분이 번역기 돌리셨군요;


한글화 인줄 알았는데 흐음.


그래도 뭐 하는데 지장없으니 괜찮으려나 싶네요.



남아 있던 레인저 + 여분의 병력으로 웨이브를 막았습니다.


아직 30일대라 웨이브 규모가 작아서 쉽게 막네요.



웨이브 끝나고 다시 시작된 공간과 자원 확보.


데이 아 빌리언스가 재밌는 이유이긴 하지만,

 동시에 재미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는건 대부분 비슷비슷 하거든요.


한 몇십시간 하니까 꽤 질리네요;



6~7시 맵 끝쪽 장악 완료!


이제 똑같이 스나이퍼 3기 + 방벽으로 유지해줄 예정이지만,

저기는 나중에 웨이드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포탑들을 깔아줄 겁니다.



또 시작된 웨이브.


이번엔 서쪽이지만 맵 보시면,

7~9시 방향 중 한곳으로 쳐들어 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중앙에 여분의 병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9시 방향으로 들어오는 웨이브.


서로 나눠져서 들어오네요.


제가 계속 언급한 여분의 병력을 보낸뒤,

혹시 모르니 2차 방어선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쉽게 막은 웨이브.


간단하죠?


오히려 제 글 보고 깨는게 더 어려울 겁니다ㅠ


이럴땐 다른 게임의 공략러들 처럼,

저도 글 잘 쓰고 편집도 잘해봤으면 좋겠네요 하아;


어쨋든 다음 데이 아 빌리언스 공략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