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봄 1~2일

스타듀밸리 2년차 봄 1~2일 입니다.

2년차 봄 1일.

아니ㅠ!!!

생일 선물 줄 사람늘어났다ㅠ.

흠흠 어쨋든 이웃이 늘어나서,

컨텐츠... 아니 할게 늘어나서 좋네요.

또 시작된 밭 정리.

저번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괭이질 할때 스프링쿨러가 안 뛰어오르던데,

나중에 알아봐야 겠습니다.

오 이제 우유도 뽑아낼 수 있네요.

어쨋든 본격적으로 농사를 해야죠.

감자 씨앗 400개 갑니다!

돌아가기 전에 생일 체크.

켄트 생일 은근 빠르군요;

그리고 헤일리 생일...

저 날이네요,

저날에 반지 드랍 갑니다!

여담으로 1년전 이맘때는,

헤일리 관심 없었는데 참;

아; 정신이 아찔해진다.

친목질 해야 하는 NPC만 몇명이여;

정리 다하고 나니 11시;

허참 제 캐릭터는 분명,

반복된 일상에 지쳐서 여기에 왔는데,

이런 노가다나 하고 있네요ㅠ.

저도 마찬가지인게 심즈 같은 거에서도,

여행 같은건 안 가고,

맨날 일 & 공부만 시키고;

힐링 게임인데 노가다를 하고 있네요.

하아 어쨋든 추가로 다른 종류의 씨앗도 몇개 심었습니다.

2년차 봄 2일.

새 씨앗이 입고되었다는 광고를 보낸 피에르.

쯧쯧 늦어요 피에르.

추가 씨앗을 구매해야 하는데 돈이 모잘라서,

가공 전인 호박을 팝니다.

이번엔 컬리플라워 484개!

그리고 시작된 노가다ㅠ.

그런데 암만 봐도 대형작물용 공간이 적어서,

결국 스프링쿨러 해체 했습니다.

이번엔 허수아비도 모자르네요.

결국 씨앗 심기는 내일로 미뤄야 겠습니다.

정리하고 다른일 하고 하다 보니,

하루가 금방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