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롱 다크 도전 공략 - 희망없는 구조 3화 입니다.
자 시작 전에 지도 가져가세요~
동굴에서 나오면 바로 행복한 계곡 입니다.
나와서 정면으로 간 다음,
라디오 타워로 갑시다.
타워엔 옷하고 아이템들이 있거든요.
다만 가다가 늑대 만날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라디오 타워에 도달한 뒤,
뒷부분에 철망 뚫린 곳으로 들어갑시다.
굿ㅋ.
저는 군용 코트가 나왔네요.
무게가 무거워지지만,
방한과 방풍이 늘어나,
좀 더 오래 돌아다닐 수 있을 겁니다.
자 이제 농장(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라디오 타워 뒷편에 사진에 나온 바위가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약간 온 뒤,
움짤 처럼 아래로 내려갑시다.
간단한게 앞뒤로 왔다갔다 거리면서 내려가면 됩니다.
경사가 급하더라도,
수직만 아니면 대부분의 언덕에서 이렇게 내려갈 수 있죠!
특히 바위보다 눈 쌓인 곳이 더 가기 쉬우니,
참고하시길~
훗, 우리가 가는 길이 길이다.
저는 농장에 도착 했습니다.
주변에 늑대나 곰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면서 지하부터 텁시다.
아ㅠㅠ.
드디어 나와준 빠루!
이거 없어서 못 연 라커가 너무 많았습니다.
초반에 먹었다면,
의류나 좋은 템 챙길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자 여기서 대부분의 아이템들을 수리하고 가야 합니다.
팀버울프산은 험난한데다,
중간에 인공구조물이 없어서,
눈보라 치거나 온도 낮으면 죽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냄비와 깡통을 이용해,
커피를 만듭니다.
전부 만들어두면 이동하실때 좋습니다~
자 이제 출발할 시간 입니다.
밖으로 나와 사진에 헛간? 사일로?
어쨋든 짚 넣는 곳 쪽으로 출발 합니다.
9시 방향에 다리를 건너 12시 방향으로 올라가야 해요.
다만 밤에 가지 마시길!
주변에 지표가 되어줄만한 것들이 안 보이기 때문에,
어두우면 헤멜 가능성이 높아요!
실제로 제가 이렇게 헤매서 반나절을 날려먹었습니다ㅠ.
다리를 건너고 조금 걸어가면 왼쪽으로 꺾는 길이 있는데,
꺾는 길에서 12시 방향,
이런 눈으로 된 경사면으로 올라갑시다.
참고로 이 경사면,
왼쪽은 경사가 낮은데에 비해,
오른쪽으로 갈 수록 경사가 높아져서 못 올라오더군요.
참고하시길~
자 12시 방향으로 올라온 다음에 쭉 오면,
이런 감시대를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이러면 제대로 온게 맞습니다!
가다가 갑자기 발목 삔 주인공;
이래서 진통제가 필요한건데,
40KG 짊어질 수 있는 주인공이,
25KG 무게를 못 견뎌 삔다는게 참;
몸은 유리몸인데,
근력과 지구력은 좋다는 걸까요 흠;
감시대에서 좀 더 올라오면,
이런 부서진 집이 있습니다.
여기 절벽에 로프가 있어,
등반할 수 있는데,
체력이 없거나 피로하시면 휴식하고 갑시다.
부서진 집 옆에 부러진 나무 보이시죠?
거기엔 벙커 입구가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등반을 시도 하면,
급격하게 체력과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등반이 긴 곳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돌출부가 나와 있는데 쉼터 라고 보면 됩니다.
장작이 있어서,
대놓고 쉬라고 만든 곳이니,
벅차면 쉬고 갑시다~
올라와서 조금 더 걸어가면,
팀버울프산 입니다.
후우 이제 마지막 고비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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