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다잉라이트 공략 - 형제 자매(2) 입니다.

제레에게 녹차맛 좀비에 대해 물어본 결과,
좀비의 이름은 볼터고 밤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놈의 생체조직을 좀 가져다 달라고 하네요.

1층의 물품보급관 만난 뒤,
타워 밖으로 나가면 튜토리얼로 다시 알려줍니다.
이제 맵에 볼터 서식지가 나타나죠.

타워의 서쪽 안전지대가,
볼터 서식지 근처이므로 여기서 잡는 걸 추천 합니다.
볼터는 약해서 쉽게 잡을 수 있죠.

제레에게 가져다 주면,
저번에 실패한 고기 실험이 성공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제 이 연구만 제대로 된다면 백신이 만들어지겠지만,

캠든이 장비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까지 갈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언제나 그렇듯 크레인이죠;

얘기 끝나고 나왔더니,
라힘이 오마르와 둥지 날리러 갔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제대로 망해버린 일행들.

고가도로 버스 옆에 오마르의 시체를 뒤집고,
퀘스트 마커가 갱신 되면,

창고에 가서 1층으로 들어갑시다.

열차 옆에 좀비 몇 마리 있는데,
처리하고 열차 문 열라는 순간,
위의 토드가 나옵니다.

전부 처리하고 열차 문을 열면,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라힘을 볼 수 있죠.
라힘은 폭탄을 장독 시켜서,
5분 안에 터진다고 합니다.

...
딱 5분이라고 안 했습니다.
후우; 자 열차 옆에 하수구를 타고 내려갑시다.

하수구를 빠져나온 뒤,
옆에 배수로를 통해 건물로 들어갑시다.

길 따라가서 한층 올라온 뒤,
위의 움짤 가는 방향으로 갑시다.

그 다음 퀘스트 마커 있는 곳 가서,
폭탄 설치 하면 됩니다.
이제 1개 완료 했으니 다음으로!

폭탄 설치한 기둥 뒤에,
계단 타고 올라가서 길 따라 간 뒤,

한 층 아래에 시체 쌓인 곳에서,
이 움짤 처럼 가면 됩니다.

그리고 폭탄 설치하면 됩니다.

폭탄 설치한 곳에서 ↗ 방향에 군이 뚫고 나오니,
그쪽으로 도망갑시다.

군을 지나치면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내려와 위 방향으로 나가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면 붕괴되는 건물.
이거 은근 가까운거 같은데,
크레인쪽으로 덮치진 않네요;

돌아왔더니 뭔가 심상치 않은 라힘.

결국 그는 바이럴이 되어 버렸고,
크레인이 보내줍니다.

아니 멍청한건 너야 크레인.
넌 특수 임무를 맡은 요원이란 작자가,
눈 앞에 보이는대로만 행동했어.
만약 안티즌을 불태우지만 않았어도,
라힘이 둥지 부수러 가진 않았을테고,
폭탄 설치하러 가기 전 상태를 확인만 했어도,
1개 챙겨뒀던 안티즌으로 라힘을 살렸을테니까.
후우; 이런 걸 보니 미군 특수부대가,
왜 머리 좋은 사람 뽑는지 알거 같네요.

돌아가는 길...
하늘도 우는군요.

돌아와서 라힘이 죽인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그만 제이드가 라힘이 죽은 걸 알아버립니다.
그렇게 신신 당부를 했음에도,
방치 했다가 라힘이 죽어버렸죠.

제이드가 떠난 뒤,
바로 타워 앞마당에서 폭발음이 들립니다.
여기까지 형제 자매 퀘스트 입니다.
후우; 길었네요,
이제 다음 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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