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다잉라이트 공략 - 구덩이(2) 입니다.
구덩이로 끌려온 크레인에게,
라이스가 거짓말쟁이라고 말합니다.
맞는 말이야 라이스.
크레인은 하란시의 구라쟁이지.
계속 떠들다 한대 맞은 라이스.
라이스는 못 붙들고 있던 부하를 죽이고,
크레인을 발로차서 기절시킵니다.
발로 차서 기절시키다니,
크레인은 50KG짜리 배터리 3개를 드는데,
라이스도 뭔가 만만치 않은 힘을 가진 듯.
깨어나면 바로 왼쪽 컨테이너에서 좀비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가스파이프와 폭죽 같은 아이템들이 여럿 널려 있어요.
주의할건 가스통은 쓰지 마세요!
저도 별 생각 없이 가스통 썻다가,
좀비들이 소음 때문에 바이럴(뛰는 좀비)로 변하더군요;
그러면 더 죽이기 힘들어집니다.
좀비를 폭죽 같은 걸 써서 함정 근처로 유인 후,
발차기나 무기로 후려쳐서 죽여버립시다!
뭐 안해도 알아서 오긴 하지만서도.
다 죽이고 나면 라이스가 마체테 하나를 줍니다.
이거를 주무기로 쓰고,
남은 무기들은 고철로 바꿔서,
마체테 내구도 없을때 수리해줍시다.
마체테 집으면 나오는 이벤트 좀비 '데몰리셔'
멀리 있으면 돌을 던지고,
가까이 있으면 팔을 휘두르죠.
거리가 얼추 떨어져 있으면,
움짤처럼 몸통 박치기를 해옵니다.
저 몸통 박치기를 회피후 등짝을 보는게,
이놈을 잡는 법이죠.
저 몸통 박치기로 기둥이나 컨테이너에 부딪히게 하면,
데몰리셔가 경직이 되니,
그때는 좀 더 많이 때릴 수 있어요!
주의할건 저 몸통박치기가 유도탄 같은 거라서,
미리 회피하면 얻어맞을 수 있어요.
데몰리셔의 피를 3/2, 3/1 정도로 남길때,
바이럴들이 덤벼듭니다.
이때는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서 잡아주면 편하죠,
이때 돌던지는 데몰리셔를 주의합시다.
컨테이너에 데몰리셔가 붙어 있으면,
한대도 안맞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다잡고 나면 이번엔 구급상자를 줍니다.
이걸 집으면 스토리가 진행되죠.
이미 까발린 크레인의 정체.
거짓말쟁이라고 한 이유가 이거죠.
파일을 누군가에게 보내면서,
파일의 진실을 알려주는 라이스.
파일은 치료용이 아닌 군사용으로 쓸 바이러스인가 봅니다.
게임 내 블랙기업들은,
좀비 바이러스를 무기화 시키는 걸 좋아하는군요.
크레인의 멍청함을 지적하면서,
죽이라고 하자...
무쌍 난무 발동!
이런 무력가지고 왜 고생길을 걷니,
라이스던 좀비던,
그냥 다 죽여버리면 사건해결일텐데ㅠ
이미 칼빵 맞은 제레 박사.
필요 없는 NPC는 즉결 처분하는군요.
이 미친놈 봐라.
자 이제 도망칠 시간입니다.
약탈자들이 총질 해대므로,
엄폐물을 이용합시다.
가다보면 판자타는 곳 말고,
왼쪽에 하수구가 있어요.
여기로 가면 좀 더 안전합니다.
길은 뭐 외길 인지라 그리 헤매진 않을 겁니다.
엘리베이터로 뛰어들로 고인물에 잠수한 뒤,
올라오면 바닥에 좀비 몇 마리 있습니다.
고로 깜놀 주의!
주차장을 벗어나 위의 사진 있는 곳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 뒤,
퀘스트 목표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밖으로 나온 뒤 타워 방면으로 가면 되는데,
이때는 달리기를 못 합니다.
타워로 가면서 발작을 계속 일으키다가,
결국 쓰러지는데,
쓰러질때까지 계속 가야 합니다.
쓰러진 크레인을 구핸 브레켄.
브레켄은 제이드가 캠든에게,
치료자료를 가져가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추가로 캠든의 연구실은 라이스 패거리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주변에 좀비들을 풀어놨다네요.
그래서 크레인이 제이드를 도울겸 섹터0로 가게 됩니다.
이벤트 끝나고 컨테이너 밖에 보관함에서,
소지품 전부를 얻을 수 있으니 가져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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