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8 감독모드(커리어모드) 시작 - 친선경기 입니다.
선수모드를 하다가 질려서 감독 모드로 시작 했었고,
그 전에 감독모드로 3티어? 3부?
거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선택한 팀은 체스터필드.
개인적으로 하양/검정 이나 하양/파랑을 좋아해서,
체스터필드를 선택 했습니다.
일단 이 팀을 상위로 올리는게 목적이지만,
나중에 상위 리그 감독직 오퍼가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예전 15~17까지는 프로로 하다가,
난이도를 월클로 업!
어렵긴 하지만 할만하긴 하더군요.
경기장은 경기장에 그늘 안들어오고,
축구전용경기장 처럼 관중석과 가까운 것으로 선택 했습니다.
시즌 초에 나오는 친선경기 대회.
당연히 상금 높은 대회로 갑니다!
팀내 임대 선수들은 패널티 받더라도 바로 보내버렸습니다.
첫 감독모드때 제 구단 소속인줄 알고 키웠다가,
2시즌에 돌아가버려서 피봤었죠;
포메이션은 4-5-1.
저번 감독모드때 기본 설정으로 해놨다가,
답답해 죽을꺼 같아서,
자주 쓰는 포메이션 + 전술을 맞춰놨더니,
이제 속이 좀 풀리는 거 같더군요.
후우 자 본론인 경기로 넘어갑시다.
첫 경기.
패널티도 날려먹고 찬스도 날려먹은 끝에,
1골 먹히고 패배;
이렇게 먹혔습니다ㅠ
아니 뭐하냐 너ㅠ
전 걷어낼 생각으로 패스키 눌렀는데,
볼이 새어버렸네요.
두번째 친선경기는 1:1
너무 상대를 가지고 놀려고 하다가,
1:1 찬스에서 슛 안쏘고 패스했다가 망했네요.
여기에 상대방 유효슈팅이 0인데 1:1 이라서,
이거 좀 짜증나는듯.
이게 골 먹은 장면 입니다.
골대 맞고 들어간건데 유효슈팅 0으로 쳐버리네요;
세번째 경기는 2:1 승!
드디어 첫승 따냈습니다.
어거지로 패스하려다가 운좋게 얻어 걸려,
중거리슛 작렬!
맨날 중거리슛 키퍼에게 막혔었는데,
시원하게 꼳혀줬네요!
2번째는 올라오는 공미에게 패스줘서 골!
이렇게 리드하다가,
상대방에 올공격에 당해서 1골 먹혀서,
2:1 입니다.
친선대회 결과는 1승 1무 1패로 탈락ㅠ
그래도 친선대회고 초반이라,
별 영향 없는게 다행이네요.
저도 경기 폼이 올라서 이번 시즌,
기대해봐도 될꺼 같네요!
자 이걸로 감독모드 친선 경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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