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공략 - 후반부 입니다.
폭풍이 옵니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피난민이 수차례에 걸쳐 오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폭풍을 피해 도망쳐왔다고 하네요.
지도를 보면 저 멀리 폭풍 오는게 보일겁니다.
저게 오면 처음엔 90도 였다가,
끝나갈 쯤엔 150도 까지 내려가죠!
폭풍에 대비하기.
이벤트 뜨고난 뒤,
연구에서 관측 망원경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관측 망원경은 폭풍이 언제 오는지 알려주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연구해둡시다.
현재 뭘 해야 하고,
어느게 필요한지는 왼쪽 아래에 뜹니다.
추후 폭풍 이벤트로 뜨는 1000~2000개 정도의 목재가 필요 합니다. 2
그외에 4단계 + 과부하 기준으로,
5일 이상분의 석탄이 있으면 됩니다.
폭풍은 41일 부터 46일 아침 까지거든요.
인구 배치는 전부 오토마톤으로,
그리고 목재랑 식량 수량 맞췄으면,
전부 석탄 생산만 해줍시다.
작업장소는 매우 추워지므로,
집과 진료소에서 존버를 해야 하거든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먼 곳 부터 얼어버려 못가게 됩니다.
만약 밖에 탐험대나 전초기지 인원들이 있으면,
전부 죽어버리게 되어 버리므로,
폭풍이 오고난 뒤.
야 이놈들아 나 좀 믿으라고ㅠㅠ.
폭풍이 오니 인성 들어나는 시민찡들ㅠ.
90도로 떨어지니 목재가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저의 경우 목재 1400개를 줬는데,
다른 분들은 어쩌련지...?
추워 지면 희망이 대폭으로 떨어지는데,
이걸 질서와 신앙 건물의 스킬로 채워줘야 합니다.
전 휴식 달라는 말에 들어줬다가,
희망이 폭락 해버렸습니다;
다행히 하루 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틀만 버티면 된게 다행이네요.
폭풍이 끝나갈 시점에선,
120도에서 150도 까지 떨어집니다.
4단계 + 과부화 걸어줬는데도,
얘들이 매우 추워 하네요.
참고로 과부화 100% 찍어서 터지게 되면,
바로 게임 오버이니 참고하시길!
으아아아ㅠ 좀만 버텨줘라!
다행히 아직까진 사망자가 없지만,
외줄타기 중이에요.
띠링!
그렇게 버티다가 8시 되어서 폭풍이 끝났습니다.
사람들을 구하고 전에 말한 법률들을 안 찍었다면,
위 처럼 선을 넘지 않았다 라고 하면서,
게임이 끝납니다.
반전 없이 말이죠;
전작 디스 워 오브 마인에선,
양심을 후려파던데 이건 그런게 없네요.
후우 어쨋든 이걸로 프로스트펑크 공략,
첫 시나리오는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 시나리오 차례 인데,
연습 좀 해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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