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공략 - 피난민들

프로스트펑크 공략 - 피난민들 입니다.

 

이 공략은 기본적인걸 할 줄 아는 걸 기준으로 작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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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략의 요약.

 

1. 나무를 최우선으로 확보.

 

2. 날짜와 자원 현황을 수시로 확인 하면서,

난방과 자원 중 우선 순위를 정해서 연구하기.

 

3. 식량은 전초기지에서 해결하고,

부족 하면 사냥꾼 건물 1~2채 정도 추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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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클릭시 확대 가능!)

 

시작하면 목재2 + 철1 이렇게 수집 합니다.

 

이러면 연구소는 못 짓더라도,

집 5채 + 진료소 하나 정도는 지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짓고 정책을 찍으면 되는데,

정책은 선 넘으셔도 됩니다!

 

이번 엔딩은 귀족을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갈리거든요.

 

그래서 한결 더 편해질 겁니다.

 

 

하루 지나서 연구소를 짓는데,

위치는 위 처럼 좀 먼 곳에 지어야 합니다.

 

너무 앞에다 지으면,

나중에 심시티 하다가 해체 할 수도 있거든요.

 

참고로 연구 순서는...

 

관측 열기구 > 제재소 순서 입니다.

 

참고로 패널티 없는 첫 비상근무는,

자원이 없는 지금은 쓰지 않는 걸 추천 합니다!

 

 

2일 차에 오는 첫 난민들.

 

그러나 노동자 숫자만 적고 아이들만 많아서,

아동노동을 찍어준 뒤,

3일차에 온도가 30도로 내려가니,

채집소를 짓고 아이들을 투입하면 됩니다.^[각주:1]

 

 

남은 노동자들은 탐험대 꾸려서 보내고,

추가로 제재소 2채 정도 지어서,

목재 확보를 서두룹시다.^[각주:2]

 

 

3일차 되면 사람들이 배고파 합니다.

 

처음은 취사장만 짓고 버티다가,

목재 40개 확보 해서 사냥꾼 오두막 2채를 짓습니다.

 

이렇게 해두고 식량 전초기지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얻으면 얼추 해결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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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부 - 탐험대를 이용하자!

 

 

자 제가 보고 있는 지도를 기준으로,

왼쪽은 자원들이 나오며,

오른쪽은 자원 + 난민이 나옵니다.^[각주:3]

 

처음엔 가까운 곳에 자원 얻고,

바로 돌아와 발전에 씁시다.

 

 

탐험 하다 보면 왼쪽 아래에,

통조림 공장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여기서 무려! 식량 500개를 줍니다! 굿!

 

공장 방문 하고 나서 어촌 이란 지역이 나오는데,

어촌이 전초기지 입니다.

 

방문해서 활성화 해주고,

당장은 500개의 식량 때문에 괜찮으니,

자원과 온도 상황이 괜찮다면,

전초기지를 연구해서 확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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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부 - 심시티 하기.

 

 

첫 시나리오 처럼 집을 지으면 되는데,

처음 널린 자원에 깔린 도로가 방해되니,

제거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스팀 허브를 박아두고,

집 지을때 격투장 하나씩 건축해두면 완성!

 

 

스팀 허브 + 합숙도 조합으로,

50~60도 까진 버틸 것이며,

격투장으로 불만 관리도 얼추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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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 - 귀족 대비하기.

 

 

일정 시간 내에,

임무 지역의 난민을 구하면,

추후 귀족이 온다고 알려줍니다.^[각주:4]

 

이 귀족들을 받아들이면,

추가적인 퀘가 나오고,

쫓아내면 추후 귀족들이 기지를 습격하려고 준비할 겁니다.

 

저는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니,

그쪽으로 공략 갑니다.

 

 

세차례의 귀족들이 오는데,

아나; 100명이나 오네요.

 

현재 입주 가능한 공간은,

V키를 눌러 확인 가능하니,

미리 확보해 두시면 좋습니다.

 

 

맨 앞의 거만한 놈 보소;

 

귀족들이 오면 선택지가 3개 있는데,

2번이 무난하므로 그걸로 가겠습니다.

 

2번 선택지로 가면,

3개의 온실 또는 사냥꾼 격납고를 건설해야 됩니다.

 

온실은 건물이 크니 격납고로 갈텐데,

이 퀘를 받고 나서 연구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니 무슨 귀족이 평민 보다 많아!

 

하아 두번째 놈들이 오면,

이번엔 의료시설을 개선 해야 합니다.

 

진료소 4개만 지으면 끝.

 

이건 간단하지만,

 

얘네들이 올때 다 감기 걸렸는지,

병자가 쭉쭉 늘어납니다.

 

병원 같은 시설도 쓸 필요가 있어요.

 

 

세번째 귀족은 크레이븐 경이란 놈이 데리고 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얘가 악명이 높네요.

 

 

세번째 귀족을 받아들이면,

불만과 희망에 흰색바가 생기는데,

희망은 선 위로 불만은 선 아래로 유지해야 굿 엔딩 입니다.

 

유지하는 방법은,

질서와 종교 건물의 스킬로 희망과 불만을 컨트롤 해주고,

14시간 근무를 10시간으로 줄이면 얼추 컨트롤 됩니다.

 

 

진행 중 크레이븐 경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시민찡을 막으면 위처럼 감사랑 충고를 주고,

냅두면 크레이븐 경은 처형 되어 버리죠.

 

근데 크레이븐 경~?

 

내가 너처럼 된다고요~?

 

 

응 아니야 안 됐어~!

 

하루 지나면 위처럼 결과 나오고 엔딩이 나옵니다~!

 

자 이걸로 프로스트펑크 공략 끝 입니다!

 

신록의 방주 시나리오 빼곤,

드립 같은 걸 별로 안쳐서,

읽는 사람이 재미가 없을 거 같네요;

 

다음 공략들은 좀 드립 좀 치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1. 3방향 전부 짓고, 6시의 목재는 춥더라도 수집으로 처리합시다. [본문으로]
2. 목재를 자주 쓰니까 꽤 부족하거든요. [본문으로]
3. 난민이 있는 곳은 조그만 노란색 원으로 표시됨! [본문으로]
4. 못 구해내면 난민들은 다 얼어죽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