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공략 - 신록의 방주 입니다.
원래는 이번꺼 올리고 공략으로 넘어갈 생각이였는데,
쓰다 보니까,
"어? 이거 공략 써도 되겠는데?" 해서 공략 씁니다.
이 공략의 요약.
1. 탐험대 만들어서 오토마톤 / 공장 설계도 / 스팀 코어 확보하기.
2. 채집 가능한 자원 양을 보면서,
3. 날짜를 보면서,
종자 보관소의 온도를 쌀쌀함 이상으로만 유지하기.
시작.
자 우리는 선택받은 플레이어들!
폭풍이 오기 전까지,
종자 보관소가 얼지 않게 버티는게 목적 입니다.
자자 얼른들 일하라고 시민찡들!
시작시 우리에겐 40명 가량의 인구와,
오토마톤 1대가 주어집니다.
첫 시나리오처럼 비상근무와 연장근무로,
헬영국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동시에 연구소 > 탐험대를 뚫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오토마톤 1대와 공장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첫 시나리오 처럼 탐험대가 죽는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자원이 아니라면,
기지에 돌아오지 말고 탐험을 계속합시다!
연구는 탐험을 1순위로,
자원과 날씨 상황을 봐가면서,
난방과 자원 연구를 해줍니다.
다만 탐험의 오토마톤 탐험대는 쓰지 마세요.
탐험대 꾸리는 자원도 들어가고,
24시간 노동 기계가 하나 없어지니까요~!
초~중반부.
40도 일때부터 종자보관소가 얼기 시작하지만,
다음 날에 온도가 다시 올라가므로,
냅둬도 무방 합니다.
만약 불안하시면 난로 켜거나,
스팀 허브로 온도 올릴 필요가 있어요.
스팀 코어가 부족해지면,
주변에 탐색 가능한 곳이 늘어납니다.
만약 근처에 되돌아 오는 탐험대가 있으면,
근처에 보내는 게 좋습니다.
아오 인력이 딸린 상황에서,
어디서 오토마톤 효율 10% 감소 소리를 내?!
후우 내가 한 번 선택해줬다 이놈들아ㅠ.
추후에 연구로 효율 늘릴 수 있는데다,
그리 급한 건 아니므로 10% 감소 갑시다.
지금은 오토마톤이 별로 없어서,
1명도 조금 아쉽거든요.
중~후반부.
일정 기간 지나면 뉴맨체스터에서,
탐험대 1명이 도움을 요청해 옵니다.
새로 생긴 지역을 통해 뉴맨체스터로 갈 수 있어요.
여기서 플레이어 심심할까봐 퀘스트 하나 더 주는 제작사.
이놈들은 필요한 물품을 세번의 걸쳐 요청해 오는데...
1. 600 목재 / 600 철 / 오토마톤 1대.
2. 2000 식량 / 오토마톤 2대.
3. 6000 석탄 / 오토마톤 4대.
이렇게 보내줘야 합니다.
허허 이 양심 없는 놈들 보소.
일 안하냐 그지들아ㅠ.
참고로 우리 기지가 모아야 하는 자원은,
석탄 8000개 / 식량 500개 입니다.
식량은 몰라도 구호 하면서 석탄 8000개 하려면,
석탄 광산 + 석탄 채굴기도 써야 되더군요.
그래 배는 따스해졌냐 이녀석아ㅠ.
야 거기 왼쪽에 스트리퍼든 놈,
싸우면 내가 지니 내려놔라ㅠ.
뉴맨체스터의 무능력자들을 구호해주면,
우리 목적을 상기하라면서 들고 일어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퀘스트 실패;
3개의 자원과 3대의 오토마톤을 지원 해줬음에도,
더 해줘야 하는 상황.
아주 요리해서 입에 떠먹여 줘야 하는 이 상황,
다음은 자장가라도 불러줄까 어?!
다 먹여주고 나니,
나몰라라 하고 가버리네요;
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석탄을 생산할 건물들을 업글 해주고,
모자르면 석탄 채굴기 또는 숯가마로 석탄을 만들어 냅시다.
다 채우고 폭풍이 오면 게임 클리어!
저는 우리의 목적과,
뉴맨체스터를 구했기 때문에,
우리가 뉴맨체스터를 구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유산이다 라고 하면서 굿엔딩 나오네요.
이걸로 신록의 방주 시나리오도 클리어.
다음 시나리오는 피난민들인데,
연습 해봐야 겠네요.
자 그럼 다음 공략에서 봅시다!
- 천공기나 제철소 같은 건물들로 대체 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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