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ager(포리저,포레이저) 플레이 후기와 공략
저번 4월 19일에 스팀에 발매되었던 인디게임, Forager.(포리저, 포 레이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스타듀밸리, 엔터더건전, 아이작, 노가다 등등, 여러 게임이 버무려진 게임이죠. 초반엔 노가다를 위한 노가다 게임입니다ㅠ 장비를 만들기 위해 뭘 캐야 하고, 그걸 가공해서 또 뭘 만들어야 하고 등등. 계속 노가다를 해야 되지만, 그러다 후반부엔 스마트폰 게임 마냥 방치형 게임이 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 알아서 채굴 및 사냥 다 해주네요. 노가다가 심한 게임이지만, ASMR 같이 캐는 소리가 좋아서 힐링되더군요; (스트리머 방송 보면서 하면 더 힐링됨!) 19년 5월 2일 기준으로, 스팀 평가도 88% 비율로 매우 긍정적이네요~ 고로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합니..
2019. 5. 4.
데이즈곤 플스4 플레이 후기와 약간의 공략
데이즈곤 플스4 플레이 후기와 약간의 공략입니다. 지난 4월 26일에 오픈했었던 데이즈곤, 지금 초~중반까지 한 거 같은데, 만약 감기만 안 걸렸으면 좀 더 진행했을 듯싶네요ㅠ 게임 그래픽은 꽤 준수합니다, 날씨는 실시간으로 변하며, 밤낮에 따라 좀비숫자나 강함이 달라지기도 하고, 비가 내리면 지면의 상태가 달라져서, 바이크 조작에도 영향을 끼치죠. 초중반에는 안 나왔지만 눈 내리는 지역이 있다면, NPC가 언급했었던 추워지면 강해지는 것도 구현해놨을 듯싶네요. 근데 제가 자주 느낀건, 무슨 영국 마냥 비가 자주 내려요; 거기다 제가 명암 설정할 때 살짝 잘 보이게 설정해서, 밤이 동틀 녘처럼 밝네요. 자 그럼 좀비로 넘어가서, 초반에는 분위기를 꽤 무섭게 잡아놨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갑툭튀..
201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