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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근황20

라스트 타이드 잠깐 후기 라스트 타이드 잠깐 후기 입니다. 8월 28일 7시쯤에 나온 라스트 타이드. 수중 배그 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작화면. 이게 팀내 마이크챗 같은 건 없는 거 같은데,디스코드 같은 걸로 할 수 있나 보군요. 처음엔 뭔 게임인지 몰랐는데,대기장소에서 맵 보고 '아 이거 배그구나;' 했습니다. 배틀로얄이란 문구는 봤는데,배그 생각은 안했거든요. 아침 7시지만 몰려온 사람들 때문에,카카오배그? 그 정도 접률은 되는거 같더군요. 어쨋든 시작하면 배그처럼,대형보트? 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포드를 방출 후, 원하는 방면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무한인지는 모르겠지만,어디 부딪히면 포드에서 나올 수 있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간디 메타ㅠ. 제가 이래서 배그 안 합니다,이러면 노잼인데 딱히 나대고 싶진 않거든요. 그러나.. 2018. 8. 28.
비내리는 단칸방 첫 외출 비내리는 단칸방 호감도 올리는것 말곤 할게 없어서 틈틈히 하다,마지막 호감도 까지 도달했습니다! 할말이 있다고 그 전 호감도에서 나왔었는데,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거였네요. 드디어 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단 도시는 이제 괜찮아진 얘한테는 그러니,공원부터 가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아래쪽에 녹스 내려놓고 찍었더니,작업표시줄이 나왔네요; 은근 자주 보이는 명수옹의 명언; 예전 무도에서 저런 발언을 한적이 있었죠. 뭐 먼저 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허 이런것도 나오네요; 그냥 쑥 하고 공원 도착할 줄 알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메뉴 설명이네요. 보다가 알았는데,비오는 날에도 꿋꿋이 장사하는 양반도 그렇고,젖은 벤치에 앉는 주인공도 그렇고,엄청 나게 비 많이 내리는 동네인듯. 고양이를 클릭해봤더니 먹이주는게 .. 2018. 2. 19.
비내리는 단칸방 3일차 이후 비내리는 단칸방 3일차 이후 부터 입니다. 세번째 꿈 입니다만,여전히 안 좋은 꿈만 꾸네요. 커튼 업글 완료! 방이 핑크핑크 해졌네요~ 얘가 너무 칙칙하기 때문에,이런 인테리어라도 화사하게 해둬야 겠어요. 추가로 화분에 꽃이 피었네요!(이제 물이 안샌다!) 얘가 고맙단 말도 하고,약간은 괜찮아진듯. 호감도는 피식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그래도 갈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돈이 별로 없어 초밥 같은것도 못 먹지만,만화책 전권살 돈은 있었나보군요. 제가 이런데서 공감가는게,햄버거 5000~10000원 세트 사먹는 것도 망설여지고,꺼리기도 하는 반면,80~150 만원 짜리 기계부품을 사게 되더군요; 어쨋든 한번더 업글해줘서 소설책이 되었네요. 꾸역꾸역 뭘 살돈은 있는 듯. 네번째 꿈도 안 좋은 꿈이였습니다. 오?!.. 2018. 2. 12.
비내리는 단칸방 플레이 중2 비내리는 단칸방 입니다. 봉지에 있던 씨앗이 스티로폼으로 변경되었네요. 변경될때 마다 물을 줘야 하죠. 비내리는 단칸방 필수템인 거북이를 득! 약간의 공략이지만, 물컵으로 빗물을 1분당 10 올려주고, 벌레와 거미줄로 빗물을 25 올려주죠. 그런데 거북이는 마음 20으로, 빗물 1000을 올려줍니다! 빗물 수급이 쉽지 않은데다, 요구하는 양도 많아서 거북이는 필수 아이템인 것이죠! 거북이를 이용해 전구를 수리해줬습니다만, 아직 작동은 안 되네요. 호감도를 무표정까지 올렸네요. 시간이 좀 더 흘러, 화분이 나무상자로 바뀌었고, 새싹이 나왔네요. 그와 동시에 빗물 요구량도 많아졌네요; 전등 업글을 해줬더니 빛이 들어오네요. 아쉽게도 전등 업글은 저게 끝인 듯. 시간이 좀 더 흘러, 나무 상자에서 페트병으로 ..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