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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피파&에펨

풋볼매니저 2017(에펨2017) - 무직으로 시작하는 축구감독 1화

by 예르체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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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2017(에펨2017) - 무직으로 시작하는 축구감독 1화 입니다.


피파18은 제 컨 실력과 경영 하는 느낌이 안 나서 접었네요;


그래서 다시 하는 풋볼 매니저 2017!


2018은 뭐 이상한거 같아서 안 하려고요.



어쨋든 기존까지 하던 아스날 감독을 버리고 새로 시작!


기존 감독 커리어가,

생성팀 사기팀 만듬 > 아스날 감독 선택 >

우승 후 접음 > 현재 새로 시작겸 접음.


이런 루트에요.



맨날 대륙적 감독을 하다가,

이번엔 아예 초짜 감독으로 시작.


덕분에 능력치가 2~3이 대부분 이네요;


이런 능력치에 업적도 없는 사람을,

감독으로 맞이할 첫 팀은 과연...?



옥스포드 당첨 되었습니다~!


면접 과정은 제시한 것보다 더 적게 또는,

더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했고,



그 결과 이렇게 감독 제의가 왔습니다!!!


만...ㅠ


연봉 1500만원 실화냐ㅠ


심지어 계약 화면을 보니 세후 1375만원;


계산해보니 한달에 114만원 받네요.


최저임금 후우...



일단 선수 화면 입니다.


능력치 그런건 제쳐두고,

사기 전술인 4-3-3을 쓰기 위해,

대부분 포지션 변경을 해뒀습니다.


그래서 팀에 스트라이커와 윙어가 없는 것이죠.


여담으로 2018 대신 2017을 선택한 이유도,

이 4-3-3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정말 못하더라도 평타 이상은 쳐주거든요.


이 포메이션으로 16~18 시즌의 에버튼을,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 시킬'뻔' 했을 정도로,

꽤 사기 적인 포메이션이죠.


둘다 못 해서 매우 빡친건 안 비밀.



현재 잔고는 1808만원에,

급료 예산은 최대치를 돌파해서 빨간색이네요.


선수는 몰라도 스텝 1~2명은 짤라야 할 듯.



현재 시점에서 리그 순위는 12등.


이 정도 순위로 승승장구 해갈 경우,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도 꿈은 아닐 듯.




감독 데뷔전 vs 브레인트리(2016/10/18)



첫번째 골.


이 포메이션의 핵심 중 하나인 윙백의 골.


약간 옵사 같기도 하지만,

골로 인정되었네요.



두번째 골.


측면에 있던 선수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는데,

맞고 휘어서 상대편 수비수의 자책골로 기록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카메라를 조금 확대해둬야 겠어요,

머니까 잘 안 보이네요.



이렇게 감독 데뷔전은 2:0 승리!


기록도 꽤 좋게 나왔고 팬들도 만족하네요.


첫 시작부터 흐름이 좋군요.


그런데...



엥?;


벌금이라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벌금이라니!!!!


여러명 경고에 1명 퇴장 당해서 벌금 70만원 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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